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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7,478

너무 쉬운가요? ^^;;
2008.03.21 08:22:26 (*.106.65.125)

독일의 표지판은 아닌듯 싶습니다.
독일에서 이 표지를 아우토반에서 보시면 속도무제한이 맞습니다. 하지만 국도에서 보면 기존에 특정 구간에 있던 50내지 60같은 속도제한이 100까지 허용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제한속도는 100km/h입니다.
유럽의 다른 국가에서도 이 표지를 보시면 법정 최고속도까지 맘껏 달리라는 뜻이지 무제한으로 달리라는 뜻은 아닙니다.
독일에서 이 표지를 아우토반에서 보시면 속도무제한이 맞습니다. 하지만 국도에서 보면 기존에 특정 구간에 있던 50내지 60같은 속도제한이 100까지 허용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제한속도는 100km/h입니다.
유럽의 다른 국가에서도 이 표지를 보시면 법정 최고속도까지 맘껏 달리라는 뜻이지 무제한으로 달리라는 뜻은 아닙니다.
2008.03.21 10:22:42 (*.185.238.3)
제가 호주에서 자동차로 여행할때 본 표지판과 같은거 같은데요. 속도 무제한 표지판 같습니다.
호주도 주에따라 속도 무제한 도로가 있더군요. ^^
차가 고장날까 두려워서 140이상 못달려서 참 아쉬워 했었죠. 지금도 생각해보니 아쉽네요.
호주도 주에따라 속도 무제한 도로가 있더군요. ^^
차가 고장날까 두려워서 140이상 못달려서 참 아쉬워 했었죠. 지금도 생각해보니 아쉽네요.
2008.03.21 11:35:49 (*.152.5.203)

뉴질랜드에도 있어도 호주와 교통체계가 똑같죠.
그냥 무조건 달려도 된다... 입니다.
저희집이 오클랜드 교외의 농장지대에 있는데... 집에서 2km만 가면 저표시가 있습니다.
밤마다 무슨 터보차 테스트를 하는건지 무쟈게 쏴대는 차들이 그쪽을 향해 갑니다. ㅎㅎㅎ
그냥 무조건 달려도 된다... 입니다.
저희집이 오클랜드 교외의 농장지대에 있는데... 집에서 2km만 가면 저표시가 있습니다.
밤마다 무슨 터보차 테스트를 하는건지 무쟈게 쏴대는 차들이 그쪽을 향해 갑니다. ㅎㅎㅎ
2008.03.21 15:13:00 (*.238.98.27)

여기 뉴질랜드인데요....제가 알기로도 권영주님과 같은 뜻으로 알고있습니다...
호주는 모르겠고 최소한 뉴질랜드는 법적으로 100 이상 달릴수 있는곳이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 알고있는것이라면 테클걸어주세요....
오늘밤 쏘러 나가야겠습니다.. :)
호주는 모르겠고 최소한 뉴질랜드는 법적으로 100 이상 달릴수 있는곳이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 알고있는것이라면 테클걸어주세요....
오늘밤 쏘러 나가야겠습니다.. :)
2008.03.21 23:02:31 (*.90.181.186)

정답 : 호주 아웃백에 있는 속도 무제한 표시 입니다.
이곳 경찰은 주거 지역에는 속도 제한 & 단속이 융통성이 없을 만큼 철저합니다.
규정 속도에서 단 6 Km 오버도 절대 안봐주고 벌금이 20만원, 벌점 3점 입니다.
(제 이전글 '욕구 불만'을 참고해 주세용^^;)
하지만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 인적이 드문 곳이면 쏠수 있게
배려(?) 해 준 곳이 좀 있습니다. 인적이 정말 드물어 대인 사고의
위험이 없는 곳이라면 정말 꼬불꼬불한 편도 1차선 산길이 규정 속도가
80Km ~ 100 Km 입니다. --;
오르막 꺽여서 전방 시야가 전혀 확보가 안되는데도 마찬가지구요.
제한 속도만 믿고(?) 지키면서 달리다가 차가 날라갈뻔 한적 몇번 있습니다. --;;;
외곽 산길에는 랠리카 수준이 아니면 도저히 낼수 없는
말도 안되는 제한속도로 해놓은 반면
다운타운에는 50Km, 아무리 대로라도 시내는 일괄 60Km 입니다.
과속.... 꿈도 못꿈니다.
이민와서 처음 몇 달동안 답답해 하다가... 외곽 도로의 스포츠성(?) 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ㅋㅋ
이곳 경찰은 주거 지역에는 속도 제한 & 단속이 융통성이 없을 만큼 철저합니다.
규정 속도에서 단 6 Km 오버도 절대 안봐주고 벌금이 20만원, 벌점 3점 입니다.
(제 이전글 '욕구 불만'을 참고해 주세용^^;)
하지만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 인적이 드문 곳이면 쏠수 있게
배려(?) 해 준 곳이 좀 있습니다. 인적이 정말 드물어 대인 사고의
위험이 없는 곳이라면 정말 꼬불꼬불한 편도 1차선 산길이 규정 속도가
80Km ~ 100 Km 입니다. --;
오르막 꺽여서 전방 시야가 전혀 확보가 안되는데도 마찬가지구요.
제한 속도만 믿고(?) 지키면서 달리다가 차가 날라갈뻔 한적 몇번 있습니다. --;;;
외곽 산길에는 랠리카 수준이 아니면 도저히 낼수 없는
말도 안되는 제한속도로 해놓은 반면
다운타운에는 50Km, 아무리 대로라도 시내는 일괄 60Km 입니다.
과속.... 꿈도 못꿈니다.
이민와서 처음 몇 달동안 답답해 하다가... 외곽 도로의 스포츠성(?) 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