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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4 18:13:06 (*.242.110.245)

화면에 잠깐 나오는 영어와 한자를 골라 읽으면서 든 생각이..
아무래도 테드 수준에 맞추려면 한국어, 영어, 일본어, 독일어 정도까진 해줘야 할 것 같아요.. ㅜ,.ㅜ;;
아무래도 테드 수준에 맞추려면 한국어, 영어, 일본어, 독일어 정도까진 해줘야 할 것 같아요.. ㅜ,.ㅜ;;
2008.03.24 19:15:01 (*.192.187.141)

베스모 이야기로는 M3는 요코즈나 (천하장사) 라고 하니까 챔피언이 챌린져들을 만난격이되겠죠.. 올해도 M3가 왕좌를 지키네요..
2008.03.24 21:37:26 (*.51.224.205)

G37의 움직임은 실망이네요... 나름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펀투 드라이빙을 하기엔 너무 크고 무거움이 느껴지네요...
펀투 드라이빙을 하기엔 너무 크고 무거움이 느껴지네요...
2008.03.24 22:14:04 (*.87.123.201)

M3가 요코즈나고 라이벌들은 배기량에 따른건지 덩치에 따른 건지는 모르겠지만 스모의 각 단계로 구분해 놓았습니다.(차명과 같이 쓰여진 한자가...) 씨름으로 보자면 한라 장사, 백두 장사 식으로 나눈것이죠.
2008.03.24 23:20:12 (*.229.116.62)

그립감성 100 점이란건, 절대기준이 아니고..1위를 100 으로 잡은걸까요? G37과 is-f 에 실망입니다. 절반값이긴 하지만.. ㅋ
2008.03.24 23:47:03 (*.183.42.159)

왜 FR에 스카이라인이 있나 했더니 G37 얘기였군요.
어쨌건 M3와 비교할 만한 차들을 저리 다양히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는 일본 부럽네요. 슬쩍 BK를 넣어봤으면 하기도 하고..
어쨌건 M3와 비교할 만한 차들을 저리 다양히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는 일본 부럽네요. 슬쩍 BK를 넣어봤으면 하기도 하고..
2008.03.24 23:50:07 (*.104.184.54)

G37과 IS-F는 이 직전에도 베스모에서 한 바탕 꼬집혔죠. 그나마 G37은 비교적 괜찮은 평판이었지만, IS-F에 대한 츠치야씨의 평판은 '토요타에서는 고급 후륜구동차를 만들었다. 근데 고성능이다 라고 하지만 어딘가 많이 부족하다.' 하는 식의 냉혹한 평판을 하시더군요.
그렇다고 해도 분명 누군가에게는 입맛을 다시도록 만드는 멋진 머신들이고, 각자의 취향과 만족도의 차이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결국 츠치야씨도 그렇고, 다른 베스모의 드라이버들이 분명 전문적인 드라이버들이긴 하지만 그들도 사람인만큼 각자의 취향이나 개성에 따라 차를 판단하고 평가하는 자세도 조금씩 다르니까요. ^^
그렇다고 해도 분명 누군가에게는 입맛을 다시도록 만드는 멋진 머신들이고, 각자의 취향과 만족도의 차이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결국 츠치야씨도 그렇고, 다른 베스모의 드라이버들이 분명 전문적인 드라이버들이긴 하지만 그들도 사람인만큼 각자의 취향이나 개성에 따라 차를 판단하고 평가하는 자세도 조금씩 다르니까요. ^^
2008.03.25 01:23:13 (*.232.74.221)
퇴근하고 와보니 제 글이 지워졌네요... ^^
영상에서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라 좀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립에서도 드리프트에서도 M3에 후한 점수를 주는건 아무래도 어느정도가 파워가 되고 출력을 다루기 용이하다는 평이 될 듯하네요... 이번 편은 솔직히 M3 띄워주기 인 것 같기도 합니다만 어떻게보면 좋은 FR의 기준을 100으로 놓고 나머지의 장단점을 짚어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로드스터는 출력은 작지만 다루는 맛이 있고 반면 IS-F 는 출력 좀 되고 잘 가는 것 같지만 코너에서 좀 허둥댄다던가... G37의 경우는 엔진 반응이 좀 좋지 않다던가... (이건 해석한게 아니고 그냥 예시를 든 겁니다.)
100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어떤 부분이 좋은지 계속 설명을 하고 이런 부분이 좋다는 것을 이 차 저 차 짚어가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부분에 있어 '베스모 답다'라고 생각됩니다.
어떻게 보면 좀 맥빠지는 구성인 듯 하기도 하네요...
차라리 c63 AMG 같이 라이벌 구성이 가능한 차종을 들이미는 구성도 나름 괜찮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가격대나 출력대나 다들 게임이 안되는 차종들로만 구성되어 있으니 좀 심심한 느낌이 역력합니다...
영상에서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라 좀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립에서도 드리프트에서도 M3에 후한 점수를 주는건 아무래도 어느정도가 파워가 되고 출력을 다루기 용이하다는 평이 될 듯하네요... 이번 편은 솔직히 M3 띄워주기 인 것 같기도 합니다만 어떻게보면 좋은 FR의 기준을 100으로 놓고 나머지의 장단점을 짚어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로드스터는 출력은 작지만 다루는 맛이 있고 반면 IS-F 는 출력 좀 되고 잘 가는 것 같지만 코너에서 좀 허둥댄다던가... G37의 경우는 엔진 반응이 좀 좋지 않다던가... (이건 해석한게 아니고 그냥 예시를 든 겁니다.)
100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어떤 부분이 좋은지 계속 설명을 하고 이런 부분이 좋다는 것을 이 차 저 차 짚어가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부분에 있어 '베스모 답다'라고 생각됩니다.
어떻게 보면 좀 맥빠지는 구성인 듯 하기도 하네요...
차라리 c63 AMG 같이 라이벌 구성이 가능한 차종을 들이미는 구성도 나름 괜찮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가격대나 출력대나 다들 게임이 안되는 차종들로만 구성되어 있으니 좀 심심한 느낌이 역력합니다...
2008.03.25 09:15:25 (*.192.187.141)

베스모의 판단 기준은 언제나 스포츠드라이빙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기에 일반적인 차를 평가하는 기타미디어들과는 확실히 차이를 보일수밖에 없겠죠.. M3를 100으로 잡고 상대평가를 한다기 보다는 현재 베스모식취향(?)에 더 좋은 차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거라고 생각됩니다.
IS-F는 저도 무척실망스럽네요.. 335와 G37의 관계처럼 적절히 M3를 견제하면서 서로에게 좋은 자극이 될줄알았는데 말이죠..
동영상상으로는 엔진출력을 섀시와 미션이 감당못해내는것 같이 보이더군요. 역시 아직은 독일차와 일본차가 극한으로 갈수록 격차가 크게 남아있는듯..
IS-F는 저도 무척실망스럽네요.. 335와 G37의 관계처럼 적절히 M3를 견제하면서 서로에게 좋은 자극이 될줄알았는데 말이죠..
동영상상으로는 엔진출력을 섀시와 미션이 감당못해내는것 같이 보이더군요. 역시 아직은 독일차와 일본차가 극한으로 갈수록 격차가 크게 남아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