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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8일부터 방송중인 도요타의 도라에몽 광고입니다.
80년대 도요타의 캐치 프레이즈였던 'Fun to Drive'를 되살린다는 목적으로, 80년대 최고의 인기만화였던 도라에몽 캐릭터들의 20년 후를 무려 실사판으로(쿨럭;) 만들었다네요.
좀 황당하기도 하지만, 촌극같은 스토리에다 화려한 출연진때문에 은근 중독성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
다른 일본인 배우들도 나름 지명도가 있지만, 뭣보다 압권은 도라에몽으로 열연하는 레옹의 장 르노씨.... ㅋㅋㅋㅋ
2011.12.05 00:43:46 (*.234.88.10)

우선은 재밌고 좋은데요 비관적으로 해석하자면 아무도 차를 사려들지않는 일본의 20 30 대 청년들을 풍자한 것 같습니다.
차가 있어야 편리하고 마초적인 분위기를 낼수있다라고 보여주는 것 같구요.
경차나 에코카가 아니면 절대 팔리지않는 일본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일본남자들은 전부 고자가아닐까 싶을정도로요...
우리나라도 사회가 좀더 성숙되면 저렇게 변할까요?
2011.12.05 07:22:49 (*.205.255.38)

제가 어떻게 퍼오는 방법을 몰르겠네요.
이번에 미국에 광고되고 있는 스바루 포레스터의 광고도 굉장히 웃깁니다 ㅎㅎ
스모선수가 보여주는 섹시미..
오호.. 은근 중독성이 강하네요~~
다음편도 보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