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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 2011 겨울 시즌에 눈길을 참 많이 다닌것 같습니다.
특히 무주 리조트 여행때는 항상 체인을 달고 다녀야 할 정도로
폭설이 내리기도 했습니다.
쓰던 직물 체인이 다 닳아서 우레탄 체인을 사용했는데.
살짝 얼어있는 도로에선 정말 쓰고 싶지 않아서.
새로이 직물 체인 하나 마련할까 합니다.
눈길 운전은 위험합니다.
특히나 눈에 보이지 않는 빙판의 경우
커브길에서 식은땀 한바가지 흘린 경우도 있었습니다.
브레이킹이 되지 않아서 앞차 혹은 보도 블럭에
살짝이지만 쿵! 한적도 몇번 있었고요.
느리고 위험하고 불편하긴 하지만.
가득 쌓인 눈을 밟고 운전하는 기분은..
썩 나쁘지만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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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7 14:13:28 (*.145.219.178)
아 전 올마 탔었는데요..Ibis Mojo
로드뽕 맞고 피나렐로로 갈아탔습니다 반갑네요!
새하얀 눈밭을 뽀각뽀각 거리면서 자전거 타는 재미가 일품이었지요..
2011.12.08 17:44:18 (*.146.141.156)

제가 좋아하는 로미오... 거기에 바이크가....
내년도 서킷용 차량은 로미오인데....모양이....이뻐!
거기에 엉덩이가 섹시해!
색깔도 까만 검정이야..... 이정도만 소개하고 조만간에 사진 올리지요
내년도 서킷용 차량은 로미오인데....모양이....이뻐!
거기에 엉덩이가 섹시해!
색깔도 까만 검정이야..... 이정도만 소개하고 조만간에 사진 올리지요
멋진 다운힐차 타시는군요. 스노우 라이딩 만큼 신나는것도 없죠. 저는 더이상 산에 갈 시간이 없다는 깨달음을 얻고 올시즌에 로드로 갈아탔는데 또다른 재미가 있더군요. 사진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