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안녕하세요 . 이 사이트를 까마득히 잊고있었는데
제가 03년도 엘란트라를 가지고있을때부터 가입했었더군요 ..-_-;;
여튼 ..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2010 CAMRY SE 를 Trade in 시키고 2009~2011년도 HONDA ACCORD COUPE 를 사려고합니다
EX-L 옵션으로 물론 뭐 돈은 더올라가겠지만.. 그래도 제차가 RENT 출신이라 그냥 빨리 팔아치우고 다른차로 바꾸려고합니다.
그런데 COUPE 를 찾아보는도중 2010-2011 년 차종중에 99퍼센트는 PERSONAL LEASE 출신이더군요.
제가 본 차하나도 작은 딜러샵에 하나 넘어갔던데 차가격이 평균보다 싸서 17,000 miles 이면 (11년도기준) 23,000 불
적어도 21,000 불? 이정도 하는 실정인데 저차는 19,900 정도 하더군요 카펙스 요청했는데 전화도 안오고
제가 직접 찍어보자니 돈이 아깝고 ㅡ,ㅡ 약 99퍼센트는 Personal Lease 일꺼라 확신하기때문에..
그리고 다른 한 차종은 09년도 COUPE 24,000마일 가량뛰었고 PERSONAL 입니다.
1년에 약 9000 마일씩뛴거고 하지만 3년 36,000 워런티는 1개월 남았습니다 -_- 1월 2012년도에 끝난다는 ;;
그리고 transmition 전자 시스템 ? 때문에 리콜대상 포함 \
뭐 큰문제는 아니던데 운전스타일에 따라 엔진 어느부분이 손상되는거같습니다.
결론적으로 PERSONAL LEASE 단점과 장점은 무엇일까요 PERSONAL LEASE 는 대부분 CPO ceriticated 차량인걸로아는데
CPO 와 그냥 다른 딜러에서 Auction 에서 사들이는거랑은 뭐가 다른건지 빠른답변부탁드립니다 ㅠ
그 워런티 끼워파는거 ㅡ,.ㅡ 거의 말장난입니다.
파워트레인 보증을 예로 들자면, 휠, 하프샤프트 또는 등속조인트, 디퍼런셜, 구동축, 볼조인트, 서스펜션, 엔진 헤드 및 메인터넌스 부주의로 인한 고장 제외.... 그럼,,, -_- 피스톤이 녹아야 보증해준다는거고,, 헤드가 나가도, 배기가스켓이 터져도,, 다 자비 수리 들어가는.... 뭐 그런 나쁜(?)놈들 ㅠㅠ
간단하게 요약하면, 보증이냐 아니냐의 차이지요.
Certified(보증) 차량이라는게 약100가지가 넘는 검사를 공인 자격사가 검사를 하여 합격한 차량을 말합니다.
기본적인 검사는 물론, 각 메이커마다 기준을 정해놓고 그 이상을 만족 해야만 통과할 수 있지요. CPO(Certified Pre-Owned)에 관한 추가 워런티가 따라오는 것은 바로 그런 기준을 충족시키기 때문입니다.
한편, 경매장을 통해 들여온 차량은 CPO가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상태에 따라 다르지요.
딜러는 최대한 많은 (같은 회사) 중고차를 CPO로 판매하기 위해 추가로 정비/수리/교체를 하고 차를 내놓게 됩니다. 구매자들도 밖에서 따로 구입하는 워런티가 아닌, 메이커에서 제공하는 워런티를 더 신뢰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다고 할 수 있지요.
당연히 CPO가 조금 더 비쌉니다.
+ 작은 중고차 매매상이 경매장에서 중고차를 사와서 워런티를 끼워팔고 하는 것은 큰 딜러가 파는 CPO와는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