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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10시경 무작정 달려야겠단 생각에 차를 몰고 나왔습니다.
목적지 없이 달려와보니 부산이네요.
차 외부 온도계를 보며 "더 따뜻한 곳으로 가야지..."란 생각에 10시경 서울에서 3도를 가르키던
온도계가 부산까지 왔는데도 1도 상승한 4도를 가르키네요
이곳은 따뜻한줄 알았는데...말입니다.
간만에 바다 바람 실컷 쐬고 올라갈듯 합니다.
부산에 아는 회원분들이라도 있음 만나련만 활동을 안하다 보니...
조금더 활동해야지란 생각이 드네요...
325xi를 타고 왔습니다.
bmw는 처음이라 원래 이렇게 노면을 타는지 옆에 큰차만 지나가도 쏠림현상도 있고
사고후 아직 후유증이 남아서인지 불안하네요.
폐차 시킨 아카디아를 그리워 하며 밤새 달린듯 합니다.
다시 세단으로 가려하는데...어떤것이 좋을까요.
장거리를 다녀도 편안한 차는 뭐가 있을까요???
횐님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목적지 없이 달려와보니 부산이네요.
차 외부 온도계를 보며 "더 따뜻한 곳으로 가야지..."란 생각에 10시경 서울에서 3도를 가르키던
온도계가 부산까지 왔는데도 1도 상승한 4도를 가르키네요
이곳은 따뜻한줄 알았는데...말입니다.
간만에 바다 바람 실컷 쐬고 올라갈듯 합니다.
부산에 아는 회원분들이라도 있음 만나련만 활동을 안하다 보니...
조금더 활동해야지란 생각이 드네요...
325xi를 타고 왔습니다.
bmw는 처음이라 원래 이렇게 노면을 타는지 옆에 큰차만 지나가도 쏠림현상도 있고
사고후 아직 후유증이 남아서인지 불안하네요.
폐차 시킨 아카디아를 그리워 하며 밤새 달린듯 합니다.
다시 세단으로 가려하는데...어떤것이 좋을까요.
장거리를 다녀도 편안한 차는 뭐가 있을까요???
횐님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2008.03.28 10:55:28 (*.223.118.53)

ㅎㅎㅎ3,4시간 딜려오셨으니 서울은 더 추워졌겠죠~서울<->남쪽 동네를 오가다 보면 기온 변화가 은근히 심합니다. 외기 온도계를 보고 있으면 재미나죠^^(고속도로 운전히 하도 심심하다 보니ㅠㅠ)
2008.03.28 11:14:29 (*.80.101.10)

우와~ 정말 환자(매니아 ^^) 맞으시네요.
보통 서울에 있을 때는 필받으면 속초나 강릉으로 갔었는데 부산까지 내려오시다니.. d=(^^)
언제 올라가실지 모르지만 부산, 경상도 회원분들도 뵙고 올라가세요.
저는 오늘 7시뱅기로 서울에 출장왔기 때문에 도움이 못되네요.. ㅎ.ㅎ
보통 서울에 있을 때는 필받으면 속초나 강릉으로 갔었는데 부산까지 내려오시다니.. d=(^^)
언제 올라가실지 모르지만 부산, 경상도 회원분들도 뵙고 올라가세요.
저는 오늘 7시뱅기로 서울에 출장왔기 때문에 도움이 못되네요.. ㅎ.ㅎ
남원님은 진정한 환자이십니다...ㅋㅋ
목적지 없이 무작정 차를 달려서 부산까지...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