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X삽에서 D컷 핸들로 교체했습니다.(순정핸들 가공..)

 

 

가죽이 너무 미끄럽고 건조하네요..

 

주행을 한참 해서 손바닥에 땀이 나면 손바닥 닿는 부분은 좀 덜 미끄러운데...

 

가까운곳을 갈때나 주행 시작할때는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꽉 잡아야 해서..

 

 

핸들커버를 씌우거나  실리콘 처리된 장갑을 사용하는것 말고..

 

가죽에 바르거나 해서 습기를 머금은 촉촉한 핸들의 느낌을 나게할수 있을까요?

 

 

시중에 파는 가죽시트 컨디셔너 같은건 어떨까요?

 

만약 왁스 성분이 들어있다면 더 미끄럽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와이프 몰래 페이셜 영양크림(수분을 머금어 준다는.. 비싼데.. 걸리면 주금...)이라도 발라볼까 궁리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