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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대상은 폭이나 높이를 임의로 개조하거나 고광도 가스방전식(HID) 전조등을 장착하는 등 구조를 불법으로 변경한 차량, 앞뒤 등(燈)의 색상을 바꾸거나 불법으로 등화장치를 부착해 안전기준을 위반한 차량,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훼손하거나 가린 차량 등이다.
>
이 기준으로는 위 차량은 문제 없겠죠?
어제 퇴근길에 본 차량입니다. (설마 테드 회원은...?)
와일드하게 두드려 넓힌 휀더에.. 1.5리터급 차량이 껴도 좋을 법한 휠/타이어.. 거기에 에어댐까지 !!
2008.03.28 12:53:40 (*.248.62.128)

차체 최저지상고 규정도 있고 차체 폭, 높이, 길이에 대한 제원 허용차 규정도 각각 있으니.. 걸릴 수 있겠는데요? ㅋ
2008.03.28 13:02:40 (*.104.184.54)

에어댐을 부착할 경우 김지환님 말씀대로 차체 최저지상고가 변화된 것임으로 단속에 걸립니다. 저도 예전에 한 번 걸려서 홧김에 보는 앞에서 발로 차서 뜯은 다음에 트렁크에 쑤셔넣고 이제 된거냐고 큰 소리 치고 와버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ㅋㅋㅋ
2008.03.28 13:32:56 (*.145.162.179)

김성환님 저한테 아직도 관심이 있으세요? ㅎㅎ 저는 좀 부담스러운데.. 저 사진 차 완전히 멈추고 찍은 것이거든요..? 차 완전히 안 멈추면 저런 밤에 저정도도 안나와요. 똑딱이라서.
익렬님은 미술하셔서 그런지 그런게 보이나봐요? 전에 타던 MR2 Turbo 는 BMW 뒤에 서면 엠블렘이 눈높이였는데.. 쩝.
익렬님은 미술하셔서 그런지 그런게 보이나봐요? 전에 타던 MR2 Turbo 는 BMW 뒤에 서면 엠블렘이 눈높이였는데.. 쩝.
2008.03.28 14:07:20 (*.127.196.192)
오버휀더만 아니면 나름 깔끔해 보이네요 ^^
도로교통법이란게... 집행자의 의지에 따라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인지라...
아무래도 조심하는게 좋겠지요
도로교통법이란게... 집행자의 의지에 따라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인지라...
아무래도 조심하는게 좋겠지요
2008.03.28 14:31:42 (*.248.62.128)

동섭님 말씀대로.. 잡고 싶으면 잡는 분위기라.. 에어댐을 장착했다고 단속된다기 보단 지상고, 폭 등의 규정으로 걸 수도 있다는 거지요. 제 차는 순정이 130mm 인데.. 짐 싣고 사람 타면 규정 위반이 됩니다;;
2008.03.28 15:09:25 (*.180.213.162)

가볍게 얘기했는데, 조금 과민하게 반응하시는 듯하네요. 디카가 보편화된 세상에, 정차 중이거나 서행 중에 사진 찍었겠구나 하는 것을 누가 모를까요?
블로그나 미니홈피 등에 "나 신공항에서 280km/h 쩍었네" 하면서 280k로 달리는 와중에 속도계 인증샷(?) 찍고서 올리는 것이 도가 넘치게 위험한 행위일 뿐...
종권님 운전 중에(정차 중에) 사진 많이 찍어서 올려주십시오. 요전번에 올리신 고양이 미끄덩 사진도 재밌게 보았습니다. ^^
블로그나 미니홈피 등에 "나 신공항에서 280km/h 쩍었네" 하면서 280k로 달리는 와중에 속도계 인증샷(?) 찍고서 올리는 것이 도가 넘치게 위험한 행위일 뿐...
종권님 운전 중에(정차 중에) 사진 많이 찍어서 올려주십시오. 요전번에 올리신 고양이 미끄덩 사진도 재밌게 보았습니다. ^^
2008.03.28 15:21:32 (*.145.162.179)

가볍게 법이 없는것이 아쉬운 듯 얘기하니 법이 있었으면 무슨 말을 들었을까 싶은거죠. 웹공간이라는 곳이 다 자기 마음 같지가 않으니 알아서 조심해서 살겠습니다.
2nd 백이라고들 부르는 손에 들고다니는 백을 사서 지갑/핸드폰/블루투스이어폰/열쇠/카메라를 넣으면 딱 들어갑니다. 여지껏은 어케든 자켓에 여기 저기 넣고 다녔는데 매번 음식점에서 나올 때 자켓 건너주는 사람들이 "어이쿠 옷이 왜이렇게 무거워요?" 하더라구요. 그래서 거기에서 해방되려고 하나 마련했더니 아휴 아주 세상이 달라졌어요. 가벼운 쟈켓을 입게 되고.. 살빠졌다는 소리도 듣고 .. (지갑만 빼고 다녀도 이런 말이 들리더군요) 디카도 매일 갖고 다니니 자연스레 뭐든 찍고 싶은 게 있음 쉽게 찍게 되는군요. 자주 올려보겠습니다.
2nd 백이라고들 부르는 손에 들고다니는 백을 사서 지갑/핸드폰/블루투스이어폰/열쇠/카메라를 넣으면 딱 들어갑니다. 여지껏은 어케든 자켓에 여기 저기 넣고 다녔는데 매번 음식점에서 나올 때 자켓 건너주는 사람들이 "어이쿠 옷이 왜이렇게 무거워요?" 하더라구요. 그래서 거기에서 해방되려고 하나 마련했더니 아휴 아주 세상이 달라졌어요. 가벼운 쟈켓을 입게 되고.. 살빠졌다는 소리도 듣고 .. (지갑만 빼고 다녀도 이런 말이 들리더군요) 디카도 매일 갖고 다니니 자연스레 뭐든 찍고 싶은 게 있음 쉽게 찍게 되는군요. 자주 올려보겠습니다.
2008.03.28 16:07:14 (*.239.92.116)

HID 그냥 제논 전구도 잡힐까요? 왠지 흰색끼우면 걸릴것 같은데.. 순정 헤드라이트가 영 어두운것 같아서 바꿀까 말까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ㅎ
2008.03.28 17:16:09 (*.119.9.122)

HID 의 경우.. 할로겐 보다 월등히 강한 밝기 때문에 오토 레벨링(전조등의 좊낮이를 차량의 자세에 따라 조절하는장치)가 없으면 불법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순정으로 HID 가 장착이 된경우에는 자동으로 각도 조정이 되어서 괜찬다고 하던데..
일반 할로겐 라이트 조사각이 지나치게 높은 차도 단속 했으면 좋겠습니다.ㅡㅡ;;
일반 할로겐 라이트 조사각이 지나치게 높은 차도 단속 했으면 좋겠습니다.ㅡㅡ;;
사이드스커트는 발판 정도 애교로 봐줘도 될듯..
예전 마티즈 탈 때 생각이 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