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출고한지 3주가 채 되지 않았는데, 늘어난는 잡소리에 주행하기가 겁나네요
또다른 잡소리를 발견하게 될까봐..
실내 잡소리는 계기판 윗쪽과 실내등 쪽에서 납니다.
계기판 잡소리는 속도가 50km/h 이상이면 찌그덕찌그덕 나고요
실내등쪽은 저단은 모르겠고 60km/h 이상의 속도에서 3000rpm 이상이면 모든 단수에서 다 납니다 (이게 제일 시끄러움)
문제는 한 이틀 전부터 들리는 미션쪽 쇳소리입니다.
1, 2단에서는 아직 확인을 못해봤는데, 3단 이상에서 주행하다가 RPM이 2000 이하로 떨어지면 기기기긱기기기기기긱기기~
쉬지않고 소리가 납니다. 처음엔 하체 어딘가에서 간섭이라도 생겼나 했는데
클러치 off 시키면 조용한 걸로 봐서 클러치 미트되는 부분 혹은 그 주변 문제인 듯 합니다.
웃긴건 다시 액셀링을 하여 3000rpm 부근 혹은 그 이상이 되면 다른 형태의 갈리는 듯한 소리가 들려오는 겁니다.
현대의 품질 경영에서 잡소리는 왜 제외된 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원인을 찾고 싶습니다.
제가 차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하고, 말 주변이 없어 설명을 이정도로 밖에 못하겠는데
테드의 고수님들께서 답변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P.S. 최근에 5일 사이에 차량에 약간이라도 변화를 준 것이 있다면, 지난 주 금요일 후륜에 스노우타이어 장착
토요일에 차량 하부와 관련되어 작업한 것 서브프레임 얼라인먼트 킷과 타프코트의 방음방청하체
월요일에 무료쿠폰으로 순정오일 교환 및 오일필터 교환
이정도입니다. 그 어떤 작업도 미션과는 무관합니다만.. 참고로 적어봅니다.
예전 엘리사 출고후에도 거의 6개월 이상을
사업소와 그린을 드나들었습니다 .
오죽하면 투스카니 천장엔 쥐가 산다"
저 역시 잡소리로 내장제 탈거후 방진제로
도배를 했을만큼 "잡소리"에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았습니다 .
"주로 잡소리의 원인은"
1.케이블이나 케이블끝의 플라스틱 하우징이
철판에 부딪치는 소리가 가장 큽니다!
-거의 떠는 소리의 원인이였네요
2.주로 쥐가 서식하는 (?)부위는
선그라스 수납함. 선루프 .c필러 부위였고
"케이블과 하우징"을 최대한 철판과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잡았습니다
3.계기판 부위는 계기판 탈거후 안쪽에 키가 걸리는 부위 테두리를 대일밴드로 안쪽에서 상 하 3개씩 붙이고 다시 조립하시면 거의
100%잡힙니다 ^^
안쪽 테두리 부위에 (대일밴드 중간의 붕대조각 부위)를 계기판과 대시보드 사이에 안보이게끔 고정(6군데) 그럼 꽉 끼이는 방식이라
적어도 찌걱 거리는 잡소리는 없어집니다 .
*뒷좌석부위와 트렁크안쪽 필러부위에는 저렴한 계란판스폰지로 철판에 붙이시면서 ..
케이블과 하우징을 철판과 유격을 주시면
기분나쁘게 철판이 떠는 소리는 잡혀요 "
아무쪼록 미션 부위는 사업소에서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미션이 왜그렇다 라는 답변은 아니지만...사업소가서 교환받으세요. -_-;; 요즘 현대기아차는 이상있으면 블루핸즈나 사업소가서 교환받아가면서 차를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ㅡㅡ 저 역시 블루핸즈 한달에 두어번씩 꼬박꼬박 가는 것 같네요.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