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 자동차 준다는 소리에 지른 탑기어 정기 구독이 이번달로 끝이 나더군요.^^
그냥 그렇게 넘어갈까 하다가...
폭스바겐 커피잔과 티셔츠에 넘어가서..
2012년 정기 구독도 신청했네요.^^
저도 몇년째 탑기어를 정기구독중인데요.
정기구독하게되면서 달마다 일일이 서점을 가지않아도 된다는 편의와 약간의 할인, 그리고 사은품을 주는게 괜찮은 것 같습니다.(우선 다달이 알아서 오니까..편하더라구요)
원래는 모터트렌드랑 탑기어두가지를 같이 정기구독하다가 모터트렌드의 기사질이 상대적으로 탑기어보다 떨어져서 모터트렌드는
취소시키고 탑기어만 보고있는데 최근 2년사이 기사질이 너무 떨어지더군요.
예를들어 이차의 디자인은 무슨차를 배겼다라고 기사를 썻다가 다음달호기사를보면 그차는 그차의 디자인을 배낀게아니라 벤치마킹한거라며 기자들끼리 의견도 들쭉날쭉이고 \
이그조틱카의 화려한사진이 아니면 표지 쓰지않는 오리지널과 달리 발로한 포토샵으로 사진을 그리다만 평범한 외제차들(300c~그랜드체로키 아우디a6)의 허접한사진들로 월간표지를 몇달간이나 장식하더군요.
시승기도 읽어보면 내용이 별거없더군요.
차를설명하려 쓴글이아니라 글을 쓰기 위해 쓴글이라는게 눈에 보입니다.
차를 몰고나서 느낀 견해는 없고 그냥 이러이러하다라는 짤막한 수준에서 끝이납니다.
차라리 블로거시승기가 훨씬 유익하다할정도로 내용이 없습니다.
새로 합류한 김준선기자의 차를 바라보는 시선도 초보기자에 맞지않게 독선적이구요.
자동차 잡지중에선 촌스럽지만 자동차생활이 가장 나은거같습니다,.
저도 5월에 정기구독이 끝나면 자동차생활로 넘어가려구요.
잡지사에서 라이센스받아 만드는 자동차잡지는 전문지지만 전문성이 떨어지는게 보입니다.
김준선 기자라면 네이버에서 Erin이란 필명으로 자동차 블로그 생활좀 하다가 이번에 들어가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네이버에서 쓰던 글도 독자의 구미에 잘 맞는, 정재민님 표현대로 하자면 조금 독선적인 글입니다.
탑기어 편집부에서도 그런 글을 봤을테고 그런 글이 맞다고 생각해서 뽑았을거라 짐작은 됩니다.
아마 그 분은 일본에서 일본자동차회사에서 디자인하시다가 올해 귀국하신 분으로 압니다. 기자로서는 초보이긴 하지만, 경력으로 보자면 초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분이시죠. 상당한 지식과 식견을 가지신 분이니, 앞으로 기대해볼만 유망주이신 거 같은데요.
http://www.google.co.kr/search?sourceid=chrome&ie=UTF-8&q=site%3Awww.topgearkorea.com+%EA%B9%80%EC%A4%80%EC%84%A0
저도 생각난김에 기사를 검색해봤는데...;
그렇게까지 문제될만한 편향 기사는 잘 보이지 않네요.
블로그에는 쓰시지 않았는데 오히려 일본 생활이 좀 상처(?) 가 되신 부분이 있어보이는 정도...
저도 요즘은 그간 정기구독하던 잡지들 다 끊고 인터넷을 통해서만 둘러보고 있습니다. 한쪽 벽을 가득채운 책장에 제 책은 한쪽 구석으로 쫓겨나고 와이프 책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이젠 책장을 하나 더 장만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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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년째 탑기어를 정기구독중인데요.
정기구독하게되면서 달마다 일일이 서점을 가지않아도 된다는 편의와 약간의 할인, 그리고 사은품을 주는게 괜찮은 것 같습니다.(우선 다달이 알아서 오니까..편하더라구요)
원래는 모터트렌드랑 탑기어두가지를 같이 정기구독하다가 모터트렌드의 기사질이 상대적으로 탑기어보다 떨어져서 모터트렌드는
취소시키고 탑기어만 보고있는데 최근 2년사이 기사질이 너무 떨어지더군요.
예를들어 이차의 디자인은 무슨차를 배겼다라고 기사를 썻다가 다음달호기사를보면 그차는 그차의 디자인을 배낀게아니라 벤치마킹한거라며 기자들끼리 의견도 들쭉날쭉이고 \
이그조틱카의 화려한사진이 아니면 표지 쓰지않는 오리지널과 달리 발로한 포토샵으로 사진을 그리다만 평범한 외제차들(300c~그랜드체로키 아우디a6)의 허접한사진들로 월간표지를 몇달간이나 장식하더군요.
시승기도 읽어보면 내용이 별거없더군요.
차를설명하려 쓴글이아니라 글을 쓰기 위해 쓴글이라는게 눈에 보입니다.
차를 몰고나서 느낀 견해는 없고 그냥 이러이러하다라는 짤막한 수준에서 끝이납니다.
차라리 블로거시승기가 훨씬 유익하다할정도로 내용이 없습니다.
새로 합류한 김준선기자의 차를 바라보는 시선도 초보기자에 맞지않게 독선적이구요.
자동차 잡지중에선 촌스럽지만 자동차생활이 가장 나은거같습니다,.
저도 5월에 정기구독이 끝나면 자동차생활로 넘어가려구요.
잡지사에서 라이센스받아 만드는 자동차잡지는 전문지지만 전문성이 떨어지는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