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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통해서도 역쉬 검둥이가 광이 나는군요...-,.-
일케 보니 시커먼 콧구멍 벌렁거리는 돼지 두마리도 같고...
또 이렇게 보니 입벌리고 헤벌레 하는 바보도 같고...
눈은 쪽 잡아 째져가지고...
영화 10,000 BC 패러디 입니다~^^;
후배 애마와 함께 한강 놀러 갔다가 사포시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머 정확히는 10,000 CC에서 2 CC 빠지네요...-,.-; ㅎ
두대 가만히 세워 놓고 엉뚱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 두넘의 엔진을 하나로 합쳐서 괴물 엔진 하나 만들어 보고
싶다는 아주 초딩스런 망상을...쩝...-,.-+
그래서 여러 고수님들께 질문하나 올립니다.
제 짧은 내공으로는 현재 양산차로는
부가티베이론이 W16(W8+W8)에 7993CC로 제일 다기통이 아닌가 싶은데요...
혹 예전 생산차량이나 잘 알려지지 않은 차량 중에 더 괴물 엔진을 달고
탄생한 머쉰들도 있을까요...?...(위에 두대 엔진 합하면 20기통인데..ㅎㅎ)
머 외국 머슬들 보면 큐빅이 더 큰 차량들도 있는거 같지만요~
아침부터 업무는 안보고 엉뚱한 질문 드립니다~ㅎㅎㅎ
2008.04.08 11:05:37 (*.252.33.130)

치제타 모로더V16T에 V16엔진이 들어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배기량이 6리터였던가..하구요...
3,000cc L8 엔진을 두개 붙여놓은거라..생각만해도 무시무시하네요..-_-;;
배기량이 6리터였던가..하구요...
3,000cc L8 엔진을 두개 붙여놓은거라..생각만해도 무시무시하네요..-_-;;
2008.04.08 11:32:18 (*.161.109.13)

앗!! ..어제 저 검은 M5 판교에서 일산방면 외곽고속도로 달리지 않으셨나요?....
터널에서 멋지게 달려나가는 모습에 잠이 확 깼습니다...멋지더군요..
터널에서 멋지게 달려나가는 모습에 잠이 확 깼습니다...멋지더군요..
2008.04.08 12:03:38 (*.107.107.222)

멋지군요 ^^ M5는 아마 현존 하는 세단중에서는
가장 재미있는 차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만..
실례지만 혹시 일산 백석동에 오신적은 없으시죠? ^^;
최근에 백석동에 운전 머시기하게 하는 M5가 다니고 있어서..
HRE휠만 봤었는데 설마 아니겠지요 ^^; 요즘 좋은 차들 타면서
운전 이상하게 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백석동은.. 암울합니다 -_-;;;
본문으로 돌아와서..
엔진 크기로만 본다면..
V12에서는 7.5L짜리 1934년산 패카드 트웰브 빅토리아라는 차가 있군요 ^^
W12로는 Audi A8에 들어가는 6.0L가 제일 크고..
V16에서는 8.0L Marmon Sixteen
그리고 컨셉이긴 했지만 캐딜락 식스틴이 13.6L였군요 ^^'
본문은 위키에서 출처했습니다.
혹시 궁금하신분들은 참고하세요-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automotive_superlatives#Engine_capacity.2Fdisplacement
가장 재미있는 차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만..
실례지만 혹시 일산 백석동에 오신적은 없으시죠? ^^;
최근에 백석동에 운전 머시기하게 하는 M5가 다니고 있어서..
HRE휠만 봤었는데 설마 아니겠지요 ^^; 요즘 좋은 차들 타면서
운전 이상하게 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백석동은.. 암울합니다 -_-;;;
본문으로 돌아와서..
엔진 크기로만 본다면..
V12에서는 7.5L짜리 1934년산 패카드 트웰브 빅토리아라는 차가 있군요 ^^
W12로는 Audi A8에 들어가는 6.0L가 제일 크고..
V16에서는 8.0L Marmon Sixteen
그리고 컨셉이긴 했지만 캐딜락 식스틴이 13.6L였군요 ^^'
본문은 위키에서 출처했습니다.
혹시 궁금하신분들은 참고하세요-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automotive_superlatives#Engine_capacity.2Fdisplacement
2008.04.08 12:14:14 (*.135.197.138)
영철님~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후배는 완전 반대 방향에 살고 있는 녀석이라~
전혀 그쪽으로는 다니질 않습니다~^^
그리고 운전 매너도 쫌 짱인 듯 싶구요~ㅎㅎ
그리고 제 후배는 완전 반대 방향에 살고 있는 녀석이라~
전혀 그쪽으로는 다니질 않습니다~^^
그리고 운전 매너도 쫌 짱인 듯 싶구요~ㅎㅎ
2008.04.08 12:15:40 (*.107.107.222)

ㅎㅎ 그랬군요 ^^
역시 테드에 계신분들에게 그런 실례되는 질문을 드리는것 자체가 ^^;
일산에 있는 M5오너 3명은.. 매너가... 황이지만서도..
엔진소리에 반 미쳐버립니다. ^^;
역시 테드에 계신분들에게 그런 실례되는 질문을 드리는것 자체가 ^^;
일산에 있는 M5오너 3명은.. 매너가... 황이지만서도..
엔진소리에 반 미쳐버립니다. ^^;
2008.04.08 12:41:03 (*.38.156.208)

리어가니쉬 번호판 붙는곳 쪽이 다르게 생겼네요. 네모난 번호판만 달 수 있게 생긴 은색이랑, 길쭉한것도 달 수 있을것같은 검정이랑..
그리고 색상에 따른 포스의 느낌 차이를 잘 보여주는거 같네요.
ps> 시커먼 콧구멍 벌렁거리는 돼지 두마리, 입벌리고 헤벌레 하는 바보같다는 표현의 멘트를 읽으면서 사진을 보니 딱 맞는거 같기도하고..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