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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따뜻하고 나들이하기 좋은날씨인 것 같습니다
금일 뉴스를 보다보니 끼어들기한 차량에 불만을 품고
3km 가량을 추격하여 120km 의 속도로 후방에서 그대로
박아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나오더군요 세상에
여러므로 싱숭생숭합니다 항상 경계운전을 합니다만
저렇게 되는 경우 뜻하지않게 옆에서 날벼락맞는사람들은
어떻게되는건지.....뭐 이것저것 걱정하면 살기힘들겠습니다만
그래도 한번쯤 경각심을 가져야 될 듯 싶습니다
금일 뉴스를 보다보니 끼어들기한 차량에 불만을 품고
3km 가량을 추격하여 120km 의 속도로 후방에서 그대로
박아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나오더군요 세상에
여러므로 싱숭생숭합니다 항상 경계운전을 합니다만
저렇게 되는 경우 뜻하지않게 옆에서 날벼락맞는사람들은
어떻게되는건지.....뭐 이것저것 걱정하면 살기힘들겠습니다만
그래도 한번쯤 경각심을 가져야 될 듯 싶습니다
2008.04.14 08:35:26 (*.122.43.208)

정확한 양쪽의 이야기를 듣기전엔 어떠한 것이 정답인지 모르지요. 하지만, 아쉽게도 한쪽은 고인이 된 상황입니다. 어떻게 죽었건 고인이 된 사람을 욕하는건 도리가 아니지요.
2008.04.14 12:23:23 (*.123.87.146)

동섭님이 살인을 정당화지는 않았다 해도 고인을 [죄악을 범한자] 로 말씀하신건 굉장한 결례라고 보여서, 그 부분에 태클을 걸었습니다.
사람 미치게 하는 바이크 라이더가 정황 증거상 [트럭 뒤에서 신호대기]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사람 미치게 하는 바이크 라이더에 억한 심정 있어보이지만, 이런 경우에는 사고 과실을 따지는게 아니라, 살인 용의자의 처벌쪽을 논해야 한다고 보입니다.
사람 미치게 하는 바이크 라이더가 정황 증거상 [트럭 뒤에서 신호대기]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사람 미치게 하는 바이크 라이더에 억한 심정 있어보이지만, 이런 경우에는 사고 과실을 따지는게 아니라, 살인 용의자의 처벌쪽을 논해야 한다고 보입니다.
2008.04.14 12:24:47 (*.123.87.146)

양비론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짧은 치마 입은 여자는 성적 욕망이 일어나게 합니다. 라는 논리와 같은 전개로 쭉 나가시는군요.
별로 바람직한 전개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정신병자로 모는데 이익이 있다면, [가해자 자신]에게 있을거라 보입니다.
짧은 치마 입은 여자는 성적 욕망이 일어나게 합니다. 라는 논리와 같은 전개로 쭉 나가시는군요.
별로 바람직한 전개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정신병자로 모는데 이익이 있다면, [가해자 자신]에게 있을거라 보입니다.
2008.04.14 12:30:41 (*.123.87.146)

덧붙여, 저는 2종 소형 면허도 없고, 오토바이를 인생 걸쳐서 타본 시간이 30분도 안되는 사람입니다.
굳이 말하라면 두바퀴 자전거 탑니다만, 제가 4차선 도로 오르막 2차선에서 열심히 밟아 30Km/h 로 달리고 있으면 "사고나면 약자라면서 운전은 약자답게 하지 않"고, "정상적인 사람을 그렇게 만"든다는 소리 들을까봐 어이없어서 댓글 달았습니다.
굳이 말하라면 두바퀴 자전거 탑니다만, 제가 4차선 도로 오르막 2차선에서 열심히 밟아 30Km/h 로 달리고 있으면 "사고나면 약자라면서 운전은 약자답게 하지 않"고, "정상적인 사람을 그렇게 만"든다는 소리 들을까봐 어이없어서 댓글 달았습니다.
2008.04.14 16:55:50 (*.134.98.32)
사고 과실을 따지는게 아니라 살인용의자의 처벌은 논해야한다는건 누구생각입니까?
어이가없군요
사실 보배드림 글을 읽어봐도 박진욱님의 정황증거는 전혀 없습니다
고인의 평소 행동이 그럴사람이 아니라는것뿐입니다
글 잘읽어보면 미친사람으로 몰고자하는 의도가 다분합니다 (미친사람인지 아닌지 정신감정에 대한 증가가 있었나요?)
한쪽만 보려는 편협함에 어이가 없어서 댓글답니다
어이가없군요
사실 보배드림 글을 읽어봐도 박진욱님의 정황증거는 전혀 없습니다
고인의 평소 행동이 그럴사람이 아니라는것뿐입니다
글 잘읽어보면 미친사람으로 몰고자하는 의도가 다분합니다 (미친사람인지 아닌지 정신감정에 대한 증가가 있었나요?)
한쪽만 보려는 편협함에 어이가 없어서 댓글답니다
2008.04.14 17:03:26 (*.134.98.32)
중간에 어떤일이 있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바이크 회장이 그럴것이다라는 글을 올렸을뿐입니다 게다가 자신도 알수없는 차앞에 서있었다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했다는식의 글은 누구의 동의도 받을수없는 자신혼자의 생각일뿐인데 불구하고 그런쪽으로 유도하시더군요
정황증거는 어떤것이 있습니까? 3Km 추적하는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증인이라도 있었나요?
사실 120Km 로 오토바이를 받으려면 오토바이와 자동차 사이에는 상당한 거리가 있었다는것인데 추적의 상황에서 120km로 받을수있는 거리는 얼마나 되죠?
정황증거는 어떤것이 있습니까? 3Km 추적하는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증인이라도 있었나요?
사실 120Km 로 오토바이를 받으려면 오토바이와 자동차 사이에는 상당한 거리가 있었다는것인데 추적의 상황에서 120km로 받을수있는 거리는 얼마나 되죠?
2008.04.15 08:45:51 (*.57.29.97)

[제 생각] 입니다.
역으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극적으로 도발하이고, 약사가 정말로 신경질환같은거 없이 둘 다 120Km/h 오버로 쏘다가 눈 앞에 차가 나타나서 그냥 받았다손 쳐도, 죄질은 약사가 나쁘다. 고 생각합니다.
역으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극적으로 도발하이고, 약사가 정말로 신경질환같은거 없이 둘 다 120Km/h 오버로 쏘다가 눈 앞에 차가 나타나서 그냥 받았다손 쳐도, 죄질은 약사가 나쁘다. 고 생각합니다.
2008.04.15 10:17:50 (*.196.244.63)

이건 뭐 듣도보도못한 신개념이야? 하시려면, 그렇게 하시지요.
다만, 그 논리를 확대적용하면, 칼질하고 방방대는 승용차가 18륜 트럭에 치어죽어도 나쁜건 나쁘다. 라는 논리로 확대될수 있고, 이게 치어죽인 사람의 죄질에 대해 물타기라는건 염두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약사쪽이 정신이상자로 몰고가는건, 그쪽이 형량이 낮게 매겨지기 때문이지요. 약사는 자영업자인만큼 그게 인생경력에 크게 곤란하지도 않고요.
다만, 그 논리를 확대적용하면, 칼질하고 방방대는 승용차가 18륜 트럭에 치어죽어도 나쁜건 나쁘다. 라는 논리로 확대될수 있고, 이게 치어죽인 사람의 죄질에 대해 물타기라는건 염두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약사쪽이 정신이상자로 몰고가는건, 그쪽이 형량이 낮게 매겨지기 때문이지요. 약사는 자영업자인만큼 그게 인생경력에 크게 곤란하지도 않고요.
2008.04.15 16:25:00 (*.127.196.187)
죄질은 분명 약사쪽이 나쁜것입니다 살인은 어떤 변명으로도 봐줄수없는 무거운죄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내용도 없이 서둘러서 판단하려는것은 지향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이야기일뿐입니다
약사쪽에서 정신이상이 있었다고 몰고가는지는 알수없지만 바이크 회장의 글은 상당히 주관적인 시선으로만 쓰여진 글이고 이글을 여기저기 퍼달라는 부탁역시 앞뒤 안재고 한사람 매장시키겠다는 의도로만 보였기 때문에 미친사람으로 몰고간다는 표현을 한것입니다
(사실 그 바이크 회장의 글은 근거가 없는 글입니다 아무런 근거없이 자신의 생각만으로 그랬을것이다라는 글로 많은 사람들의 동조를 얻고자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지인이 당한일로 인해 감정적이 될수밖에 없다고 생각되지만 고인의 평소 행동에 비추어 그럴사람이 아니라는 이야기만 했더라면 더 호소력이 있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써놓고 보니 그렇게 보이겠다는 생각도 들긴하지만... 바이크에 대해서 그렇게 악감정은 없습니다 같이 일하는 후배중엔 바이크로 300km찍고 동영상 올리는 친구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정확한 내용도 없이 서둘러서 판단하려는것은 지향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이야기일뿐입니다
약사쪽에서 정신이상이 있었다고 몰고가는지는 알수없지만 바이크 회장의 글은 상당히 주관적인 시선으로만 쓰여진 글이고 이글을 여기저기 퍼달라는 부탁역시 앞뒤 안재고 한사람 매장시키겠다는 의도로만 보였기 때문에 미친사람으로 몰고간다는 표현을 한것입니다
(사실 그 바이크 회장의 글은 근거가 없는 글입니다 아무런 근거없이 자신의 생각만으로 그랬을것이다라는 글로 많은 사람들의 동조를 얻고자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지인이 당한일로 인해 감정적이 될수밖에 없다고 생각되지만 고인의 평소 행동에 비추어 그럴사람이 아니라는 이야기만 했더라면 더 호소력이 있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써놓고 보니 그렇게 보이겠다는 생각도 들긴하지만... 바이크에 대해서 그렇게 악감정은 없습니다 같이 일하는 후배중엔 바이크로 300km찍고 동영상 올리는 친구도 있으니까요
그렇게 정신병적인 사람의 과거가 궁금해지는군요
과연 이번이 처음이었을까 하는...
어떤 이익을 위해 한쪽을 정신병자로 모는것이 아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