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십년후쯤 국내 젊은 매니아들이 마이 사게될거 같은데요.ㅎ

에어컨 없는 차는 일본에서 86원메이크 레이스 하는 차량 전용일껍니다...

지금도 비츠컵이 있는데...같이 할듯합니다

우리 현대의 md ,폴쿱 처럼...^^

크기 비교~

두번째 검정차량이 86 입니다.

3천만원에 에어컨만 달아주면 저는 살것 같습니다 ^^;

사이즈로는 제 스타일인데.........

국내에서는 얼마나 많은 매니아층이 형성이 될지 궁금하네여.........

저 기사 자체가 코믹하네요.

일본 내수 가격 발표 -> 미국쪽에서 달러로 환산한 기사 발표 -> 그걸 보고

우리나라 언론에 일본차의 일본 내수 가격을 달러로 표기해서 그걸 다시 원화로 환산한 가격을 발표..

--; 그냥 검색 한번만 더하면 일본 내수 가격을 달러로 쓰는 기사는 안쓸텐데.

그냥 일본 토요타 86의 내수 가격은 이렇습니다.

RC  :199만엔 ,6MT만 있음 자동변속기 불가 , 에어컨 불가

G  : 6MT 241만엔  6AT 248만엔

GT : 6MT 279만엔 6AT  287만엔

GT 리미티드 : 6TM 297만엔 6AT 305만엔

관심차종이었는데 예상했던 가격보다 쎄네요... 

삼천 넘어간다면 전 패쓰하렵니다 ㅎㅎㅎ 

아...3500이 마지노선이었는데요...역시 국내에선...젠쿱 풀체인지를 기다려야하나요...86 3년 기다렸는데요 ㅜㅜ

아키오 사장이 신차 발표회로 직접 날아올 정도로 한국 시장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니, 의외의 가격 책정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소비자 입장으로선 반가운 일이고... 다양한 차종 보급을 통해 좀더 재밌는 카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음 좋겠습니다. 혹시 아나요 ? 86 정식 출시 후에 도요타에서 오너들 대상으로 서킷 행사 저렴하고 꾸준하게 계속 해 줄지~ ^^ 86 같은 차량은 오일/패드 쿠폰 말고 서킷 쿠폰 같은 거 줘도 좋겠네요. ^^

음음...

저도 정승엽님..과같은 생각(가격대)이라는....

3천중반정도라면 이해하고 다음차로 구매를 고려해볼수도 있지만....3천후반대로 넘어간다면...

과연 젠쿱과 비교해서 가격대성능비가 나와줄지는...

3천 미만이 아니면 더 싼 차들에게 여기저기서 발리게 될텐데 그걸 감내하고 선택할수 있을지가 관건이겠네요. 우리나라의 스포츠성은 직진가속력이 95%쯤 되니 말입니다.

서킷이나 와인딩 타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고, 서킷이나 와인딩이 목적이라면 그 가격에 부담없는 다른 선택지도 많은지라 ... 드리프트가 목적이라면 더더욱 그럴테고요.

애매하겠네요. GT-R35랑 비슷한 입장에 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 한가지 목적만을 위해 타는 차인거죠.

이번달 탑기어에는

미국에 나오는 모델 (GT86)은 2만5천달러 : 2885만원

영국에서는 2만5천파운드 : 4500만원

라고 되어나왔던데

순간 기자가 헷갈린걸로 착각했습니다만..만약 국내 출시가 정상적으로 이뤄진다면 가격대가 저 가격대 사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연한건지도..-_-) 영국 출시가격은 너무 비싸네요. 미국 모델과 영국 모델의 차이가 있는 것인지 단순히 세금의 차이인지 모르겠습니다.

잘 만든 차임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다시 확인해보니 상세한 옵션은 나와있지 않았습니다. 6MT 인것만 확인되네요. 휠은 너무 이뻐서 프리우스와 동일타이어인지는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ㅋㅋ)

이니셜D가 나오기전의 86의 위치는 어땠나요??

이니셜D에서야 극강의 코너링 머신으로 표현되었지만, 실제로 그 애니 전에도 그런 대우를 받는 차였는지, 아니면 이니셜D특수로 인해 엄청난 차로 둔갑이 된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