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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의 협력업체인 폴투윈에서 올해 독일 뉘르부르그링 드라이빙 스쿨에 참여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참여이기 때문에 비행기와 숙박등에 대해 일체의 수수료없이 실비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관심이 있으신분들과 저를 포함해 뉘르부르그링 노드슐라이페에서 주행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장소는 평창동 모터라이프이며, 일시는 다음주 월화수 중 택일하여 저녁9시경으로 할 예정이기 때문에 추후 공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내용은 폴투윈의 김형순 대표가 제공해주신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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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르부르크링 스쿨 정보 입니다.
Sport Auto誌에서 주관하는 스쿨 입니다.
입니다.
스쿨의 내용은 간단한 교육 뒤에 각자 차량을 가지고 뉘르를 주행하면, 무선을 통해 인스트럭터의 지도를 받는 형태라고 합니다.

김형순님이 폴투윈 대표님이셨군요.. 다각도로 차근차근 준비하시는 것 같던데,, 지금껏 준비하시는 것만 봐도 성공적으로 이뤄질거란 확신이 드네요.
미리 알고 가는 만큼 얻어오실 겁니다.
이번 달에 한국에 들어가긴 하는데 모임 날짜가 안맞는군요~
숙박은 도린트 호텔이 깔끔하고, 유럽 기준으로 상급 호텔의 서비스에 사우나까지.. 좋긴 한데 독일 호텔 물가가 비쌉니다.
단체로 가신다면, 뉘르 고성 밑의 Burgstube 같은 ..게스트하우스(Gastehaus)도 고려해보세요.
GP써킷 쪽이 아니라 뉘르부르크 마을 내에 그런 게스트 하우스들이 많이 있고요, 그 쪽으로 알아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당.
http://www.northloop.co.uk/accommodation.htm

유럽의 경우도 기업의 프로모션 형태의 스쿨이 아닌 일반 참가자 대상의 스쿨은 대부분 7~8월 휴가 기간에
맞추어 일정이 잡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참가할 스쿨을 8월 말에 주중 이틀간의 일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스쿨 참가자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카페에 옮겨 놨습니다.
카페 화면 우측의 뉘르부르크링 배너를 통해서 들어오셔서 뉘르의 풍경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늘 듣기만 했던 곳이라, 달리고 싶은 마음과 함께 어떻게 달려야 잘 달릴까(?) 라는 걱정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
커피 한잔씩 드시면서 차에 관한 수다를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마스터님이 일정 공지해주시면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어젯밤 Dresden에서 Munich까지, 또 시간이 남아 Munich 근교까지 7PM-7AM 심야 아우토반 드라이브를 즐겼는데 이번 행사에도 참가하고싶지만 일정이 안 맞네요. 참고로 어제의 제 여행의 유일한 티는 'Nürburgring'이 Munich 근교 Nürnberg에 있는 줄 알고 Munich에서 차 마시다 시간에 맞춰 가려다가 지도를 보고 포기했는데 (체력고갈로 도저히 5시간 더는 운전을 할 수 없더군요), 그 대신 Munich에서 머무르며 Allianz-Area에서 축구보고 오늘 BMW Welt/Museum 가기로 한 걸로 만족했습니다.
암튼 가시는 분들 축하드리고, 다녀오셔서 좋은 후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