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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국에서 가장 큰 스포츠행사중 하나인 수퍼볼이 열렸습니다. 다들 잘 아시는 대로 미국 수퍼볼경기는 경기도 유명하지만 1년중 가장 비싸고 재밌는 광고들이 나오는 날이기도 합니다.
특히 현대의 달라진 광고가 제 개인적으로는 아주 눈에 띄였습니다. 2-3년전만 해도 미국에서의 현대광고는 언제나 10년 10만마일 워런티 얘기로 가득했는데 올해 광고에는 워런티 얘기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대신 성능이나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이 광고에 묻어나와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광고는 광고이니까요, 가벼운 마음으로 감상하시죠. (동영상을 바로 넣을 수 있는지는 몰라서 그냥 링크 아래에 붙여넣습니다.)
제네시스 쿱
벨로스터 터보 vs 치타
제네시스 R-Spec
벨로스터 터보 런칭했나보군요.
아웅..넘 탐나는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