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항상 눈팅만 하고있는 무명유저입니다..
전부터 궁금했던 질문을 한번 드려보려구요..
k7 3.5 노블레스를 타고 있습니다. (2010년 2월 출고)
처음에도 이런 현상이 약간 있었는데 갈수록 심해지는 듯 해서요.
겨울에 시동을 걸고 앞으로 진행하면
턱을 넘을시 자동차의 위/아래 움직임이 굉장히 심해집니다.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평시 주행시 턱을 부드럽게 넘는다면, 이때에는 아래위로 2-3번정도 요동을 치게 되는 것이구요
제 생각에는 서스펜션이 전혀 기능을 하지 않는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여름에도 1-2일 세워뒀다가 출발하게 되면 이런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겨울에는 매일 아침 출발시 항상 이렇습니다.
주행을 좀 하면서 차가 데워지면 조금 좋아지구요..
어차피 센터에 가서 얘기를 해야 할 상황인것 같기는 한데요
가게 된다면 틀림없이 세워두고 다음날 함께 주행을 해봐야 이 현상을 기사분께서 느끼게 될건데요
가서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어느 부분의 문제가 의심이 되는건지,, 등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그리고 처음 다닐때에 비해서,, 특히 고속 주행시 풍절음이 심해졌어요.
처음에는 120키로 이상 다닐때에만 나던 소리가 요즘에는 시속 80키로에서도 나구요..
이거 해결하는 방법도 있을런지요? 이런것도 보증수리가 되는지요?
감사합니다^^
달구지되는 현상 말씀하시는군요.
저도 업데이트 해서 잡았구요 ECS가 많이 물러질까 걱정했는데 전혀 물러짐 없이 괜찮았습니다.
기아에서 직접하는게 아니고 만도에서 출장 나와서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도 써스 담당자 연락처 알아내셔서 직접 예약하시고 작업하시는게 좋을꺼에요.
저도 동네 오토큐로 불러서 업뎃했습니다.
많이 있는 문제였군요;;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평소에 스포츠 모드를 많이 사용하지는 않고 고속주행시에만 만지는데요,,
일단 고민좀 해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미션문제가 아니라 전자식 댐퍼 문제입니다. 센터가서 업데이트 받으면 없어지기는 하나 스포츠모드시 감쇄력이 내려간 세팅으로 변해서 ECS가 무용지물에 가까워집니다.
개인적으론 그 출렁임 견디실수 있음 업데이트는 안하는 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