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3월초에 독일, 프랑스 출장을 갑니다.
1. 프랑크푸르트 도착 > 2. 뮌헨> 3. 하노버> 4. 파리 로 가는 일정입니다.
1번에서 2번은 무조건 렌트카 이용할 계획이요.
2번에서 3번은 렌트카가 나을지 다른 이동수단이 나을지 모르겠네요.
3번에서 4번은 기차나 비행기 타야겠죠.
각각 하루씩이라 부담되는 일정이네요.
질문1번) 어떤 렌트카 업체가 좋겠습니까?
영국면허증 사용 가능하겠죠?
국제운전면허증 당연히 가능하겠죠?
예약시 팁...
질문2번) 뮌헨에서 하노버까지 렌트카로 이동시 몇시간 걸릴까요?
(저녁시간에 출발하는 가정으로)
렌트카가 적당하지 않다면 어떤 이동방식이 좋을까요.
질문3번) 하노버에서 파리로 이동하신분 계시면 혹시 야간 열차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조금 두서 없습니다. 유럽에 많이 가봤지만 운전은 처음이네요.
관련된 사이트도 아시는분들 부탁드릴게요.
후에 출장기 올리겠습니다.

질문 3에 대한 답변
Hannover Hbf | Mi, 08.02.12 | ab | 22:16 | 4 | CNL 450 CNL40479 |
City Night Line Reservierungspflicht, Fahrradmitnahme reservierungspflichtig (nur CNL 450), Fahrradmitnahme begrenzt möglich (nur CNL 450), in Sitzw. nur 2.Kl. (nur CNL 450), Schlafwagen (nur CNL 450), Liegewagen (nur CNL 450), Imbiss und Getränke beim Schlaf-/Liegewagenbetreuer erhältlich, City Night Line, Schlaf-/Liegewagenzug (nur CNL40479) |
Paris Est | Do, 09.02.12 | an | 09:24 | |||
![]() |
Umsteigezeit anpassen | |||||
Paris Chatelet/Les Halles | Do, 09.02.12 | ab | 09:54 | RER D |
Reseau Express Regional Richtung: Goussainville
Fahrradmitnahme begrenzt möglich, nur 2. Klasse |
|
Paris Nord RER | Do, 09.02.12 | an | 09:57 | |||
![]() |
|
|||||
Paris Nord 하노버에서 파리 북역으로 저녁 10시로 임의로 설정하여 최소한의 환승으로 검색해보니 위와같은 결과가 나오는군요. 잘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
우선 하루씩 일정이신데 렌트를 하시려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거리가 1) -> 2) , 2) -> 3) 모두 600km가 넘어갑니다.
저는 프랑크푸르트에서 뮌헨으로 다녀와 봤는데 거리는 650km 가 넘습니다. 시간은 4시간 20분 정도 소요된것 같습니다. 휴게소에서 2번정도 쉰거 같구요. 새벽 시간이 아니면 중간 중간 기점 도시를 지나실땐 정체를 만나시기 때문에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그리고 새벽에는 아시다시피 아우토반을 달려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유럽 도로에 익숙해지신 상태에서 들어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답변을 드리면,
1) Eurocar 또는 hertz 추천합니다. 한국에서 예약 가능하구요. 내비도 대여가 가능합니다. Eurocar나 hertz 는 공식 홈페이지 말고 예약 대행 업체도 있습니다. 비교 견적을 받으셔서 예약을 하시는게 괜찮습니다. 기간이 길면 차량도 좋은걸 주는데 하루 씩이라고 하시니 그다지 상태가 좋은 것을 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보험은 Full 로 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오토 차량은 잘 없습니다. 오토로 예약해도 현지에서 차 받을 때 수동을 줄수도 있음으로 반드시 수동 운전 하실 수 있는 분이 계시는게 좋습니다.
EU국가 면허는 모두 통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닐수도 있으니 확인해보십시오. 독일법인 직원이 국제면허 없이 스페인에서 운전을 하는 것을 보아...가능 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2) 뮌헨 - 하노버 : 저도 가보지 못했으나 10시간 정도 예상됩니다. 도로는 딱 한번 갈아타면 될 것 같네요. 찾아가기는 매우 쉬울 것 같습니다. 그냥 저라면 ICE를 타고 갈 것 같습니다 -_-;;;
3) 답변이 이미 나왔네요 ^^

왠지 여행때마다 독일 주변에서 놀아서 렌터카 많이 이용했습니다^^
저는 매번 sixt에서 빌렸구요,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짐을 찾으신 뒤 한층 내려가셔서 왼쪽으로 복도 끝까지 가시면 렌터카 업체들이 모여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뮌헨까지는 적절히 빠른 흐름에 맞춰 달리면 세시간~세시간반정도 걸리구요...
순정 내비게이션이 없는 차량의 경우 추가금을 내야 하지만 내비가 있으면 초행길도 쉽게 찾아갈수 있구요,
이정표 역시 잘 되어 있어 별 무리는 없으실겁니다^^
(뮌헨에서 파리까지 혼자 11시간 운전한적도 있습니다 ㅠㅠ)
그리고 뮌헨에서 하노버라면 650km정도 되는군요.....5시간이면 충분한 거리입니다^^

답변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차를 가지고 뮌헨에서 반납할지
하노버에서 반납할지를 결정해야겠네요.
수동 운전은 문제 없는데 출장인원 중 저만 운전을 하게될 가능성이 있군요.

참고로, 유럽 출장이 1주일 이상이실 경우 네비게이션은 영국 이배희 여사(유럽 전역 커버되는 버전)에게 저렴한 새것을 하나 사시는게 나을겁니다. 저는 작년에 구매(약 15만원)하여 잘 써먹고 있습니다.
독일 현지 직원들은 무조건 Sixt 추천하더군요. 다른 덴 이용 안해봐서 모르지만 괜찮았습니다. 한국에서 예약하고 가세요. 국제면허증 사용 가능합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뮌헨까지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운전해서 가기가 쉽지 않으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