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op-rider.com/news/articleView.html?idxno=8737


글과 만화를 조금 헷갈리게 쓰고 그리기는 했습니다.


처음에는 '새 타이어 한 짝을 어디에 끼겠나'로 시작해서 뒤로 가면
구분 없이(한 짝이든 두 짝이든) 새 타이어는 뒤에 끼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한 짝이라면 이해가 가는 글이지만 두 짝이라면 동의하기 좀 힘듭니다.


하이드로플레이닝으로


뒤가 미끄러져 스핀하기 시작하면 그나마 카운터스티어로 소생할 수 있는 기회라도 있지만

앞이 미끄러져 언더스티어가 나는 상황이면 복구하기가 쉽지 않을듯 싶습니다.


테드 여러 고수분들의 의견은 어떠하신가요?




PS. 역시 사륜구동에 네 짝을 한번씩 갈아버리는 게 갑. 후륜구동에 뒤타이어만 열심히 갈아대는게 그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