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타이어 언제 보관하는게 좋을런지

윈터타이어 운용해보신 분들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1. 현재 상황 : 휠은 1 셋트인데 타이어는 2 셋트인 상황입니다.

  - 썸머타이어 : 브리지스톤 투란자 GR-90 (넥스젠 보관 중)

  - 윈터타이어 : 아이셉트 에보 (현재 장착 중)

  ※ 투란자 GR-90 은 올시즌 타이어로 알고 있지만 편의상 썸머 타이어로 기재했습니다.

 

2. 변동 상황 : 여분 휠 1셋트를 구해서 휠/타이어 모두 2셋트가 된 상황입니다.

  - 썸머타이어 : 넥스젠에 보관 중인 타이어에 여분 휠 장착 예정

  - 윈터아이어 : 여분 휠 장착할 때 빼서 맡겨야 할 지 ? 당분간 더 타야 할 지 고민 중

 

어쨌든, 이번 주말을 넘기면 거의 봄(?)인데 윈터타이어를 계속 끼우고 다녀야 할 지 고민되네요.

이번 주말에 썸머타이어로 바꾸면 두 번 걸음 안해도 될 거 같아서요...

 

윈터타이어가 꼭 눈이 와야만 끼우고 다녀야 하는건 아니라 들었는데

다른 분들은 보통 언제쯤 탈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장착은 11월쯤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