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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타냥입니다.
지난 12월 중순경 출고해서 이제 8천600 키로 정도 주행했습니다.
초기 매우 안좋았던 연비는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총 누적 연비는 어제 기준 9km/l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IMG_1029[1].jpg](http://www.testdrive.or.kr/files/attach/images/52626/802/320/001/556cc51d1205c1722eb5df36af054182.jpg)
F10 535ix의 정확한 특성을 파악하기에는 아직 다양한 도로를 접해보지 못하였으나, 대략적인 느낌을 파악할 수 있는듯 합니다.
비교적 구형인 E36, 46, 39, 53을 경험한 저로써는 제법 아쉬움 + 배신감이 좀 느껴지는 변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ㅠㅠ
물론, 주행 모드의 서스펜션을 스포츠로 놓으면 어느정도 만족스러움을 주지만..... 주행시 마다 일일이 모드를 변경할 수 있다는것이 장점도 될수있지만, 단점이기도 하다는 점입니다.
신형이기에 장점과 최신 옵션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단점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이나 모레즈음해서 주행시 느낌을 좀 더 끌어올려 보고자 서브프레임 얼라인먼트 킷을 해볼까 합니다.
평가들이 전반적으로 좋더군요. ^^
E39 530... 명차 맞습니다.
2012.02.20 10:56:18 (*.183.68.212)
넵 고맙습니다. ^^
E39 명차 맞습니다. 요즘 오일필터 하우징가스켓이 누유가 있어서 교체하는김에 오일세퍼레이터 전 라인 교체 예정입니다. ㅎㅎㅎ
패들쉬프트와 스포츠 핸들 부럽습니다.^^
딴지는 아니지만.. 11월 중순에 받으신거 아닌가요?? 저보다 빨리 받으신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