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만 봤을 때 '에이 생각보다 생긴거 별로다~'

달리는 영상을 보니..왜이리 이뻐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아..어쩜 저렇게 밸런스가 좋아보이는지...캬..

스바루 타는 분타 를 타쿠미가 신형 86을 타고 다시 이겨주는 5-스테이지 안나오려나요 ㅎㅎ

김석훈님 축하축하.ㅋ

유튜브가 안되는 나라인지라..패스..보고싶네요..영상..TT

흰색에 검은 줄이 없으니 시각적으로는 하치로크의 감성이 전달되지 않습니다만 배기음은 여전하네요. ㅎㅎ

아 익스테리어가 '나는 엄청 잘 달리는 놈임' 이라는 포스가 풍기네요...

전 양의 탈을 쓴 늑대 같은 순진한 외관을 좋아해서..

저도 엄청 관심있게 보고있는 차종입니다. 

근데 7500 리미트에 비해서는 배기음이 조금 점잖네요..   테너 음색이면 좋을텐데.

저 볼까 말까 엄청 고민했어요~ 진짜로!! :)

가볍게 와인딩 즐기기엔 정말 딱 좋은 차량인듯하네요..  엔고만 아니라면 가격적인 메리트를 가지고 그나마 많이 팔릴텐데..  86은 북미생산후 수입예정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오늘 카달로그를 받아 보았는데요..

가격이

RC 버젼이 ( 범퍼 도색 無, 스틸휠, 에어컨 無 : 출고 받자마자 튜닝 샾에 들어가야 하는 버젼 )

6단 MT 199만엔 

G 버젼 ( 16인치 알류미늄 휠,  수동 에어컨 등등 : 국내 수입되기에는 좀 깡통 느낌..)

6단 AT 248만엔 , 6단 MT 241만엔

GT 버젼 ( 17인치 알류미늄 휠, 듀얼 자동에어컨, 머플러 팁 추가,  뒤 브레이크까지 V디스크, 실내 레드 선택 가능 등등 : 풀 옵션을 선호하는 한국 시장에는 이 정도는 옵션은 넣어서 수입하지 않을까 싶은 모델..

6단 AT 287만엔 , 6단 MT 279만엔

GT "Limited" 버젼 ( GT 버젼 + 리어스포일러 + 스포츠 브레이크 패드 + 언더 커퍼 + 리어 안개등 : 머 GT 출고 후에 개인적으로 추가할 수 있는 옵션들이 기본으로 달려 있는 모델..

6단 AT 305만엔 , 6단 MT 297만엔 

여기에 화이트 컬러는 31,500엔 정도 추가 된 다고 나와있네요..

4월 6일부터 시판인데, 4월 중에 렌트카로 풀리면 이 차는 꼭 한 번 타보고 한국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