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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많은 회원님들이 나오셨습니다.
일주일간 몸살을 앓고 난 뒤라 뇌세포 회전난항.. 도저히 회원님들 성함은 기억을 못하겠고,
사진과 간략후기로 대신합니당. ^^;;
한 삼십분쯤 일차모임에 나오셨습니다.
공영주차장서 얘기나눌까 하다가, 넘 추워서.. 맥도널드 점거.ㅋ
135/ 젠쿱/ 320d / 이엡S 오너분.ㅋ
쿠퍼S/ M5/ X5 오너분.^^
M3 / 젠쿱 오너분.ㅎ
S2000/ GTi/ M3 오너분..
키트카/ 젠쿱/ 포르테해치/ S4/ 엘란 오너분.
저 뒤엔..라프와 머스탱 코브라 오너분.ㅋ
예외없이 다양한 차종의 테드회원님들.
아들녀석이 저걸로 이젠 남산서 젠쿱 탄 저를 따라붙네요.
이늠..빠른차 사줌 안될 듯. ㅋㅋ
오랜만에 뵌 석철님과, 한겨울에도 변함없이 오픈된 엘란. ㅎㄷㄷ
넘 반가웠습니다. 석철님.
Q7 은 우리식구 차는 아닙니다.ㅋ
열두시쯤 집이 먼 분은 귀가하시고, 대부분 회원님들과 양화-강변북로-한남-남산까지 드라이브.. 오늘은 길이 안미끄러워
다소 호쾌하게 배틀모드로 달렸습니다. 줌 암케나 달려서.. 뿔뿔이들 도착할 줄 알았더니..
식물원 주차장 진입할때보니 다들 뒤에 딱붙어 들어오심.ㅎㅎ
남산도 춥길래 하야트로 이동했습니다.
한겨울의 빤쭈바람인 회원님도 있고.. ㅎㅎ
삼삼오오 모여 즐거운 수다시간을 가졌습니다.
신형 SLK 도 볼 수 있었네요. ㅋ
오랜만에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제가..독감으로 일주일간 죽다 살아나 정신이 혼미한 관계로..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이벤트진행은
불가능해.. 자유롭고 릴렉스하게 여러파트로 나뉘어 대화도 즐기고, 남산까지 배틀모드 드라이빙도 즐겼네요.
(여럿이 이동할땐 그룹드라이빙보다 자유주행이 편하고 안전합니다.ㅋ)
뒤에 합류한 분들까지 35 분정도 뵌거 같습니다.
오늘 번개도 넘 즐거웠고요..
오랜만에 뵙거나, 처음 뵌 회원님들 정말 반가웠습니다.
댓글들 남겨주심 성함들 기억이 좀 날거 같네요. ㅎ
깜장독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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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처갓집에서 집으로 오면서 저앞을 지나면서도 못들어갔습니다...
어부인이 졸립다고...
나가면 죽는다고...
ㅠ.ㅠ

주유소 오픈 첫날이라 이래저래 정신없다 보니 문닫을때까지 자리를 비울 수가 없어 참석을 못해 아쉬웠습니다.
낮에 저희 주유소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S4 김현기 입니다.
초면에 뻘쭘할 듯 했는데, 말 붙여주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맥도날드에서 먼저 헤어져 들어가 좀 아쉬웠습니다. 마눌님의 보이지 않는 압박이 서서히 ㅎㅎ...
아, 익렬님, 두번 째 사진에 파란 잠바를 입고 있는 저는... 320d ed라는 수동차를 몰고 있습니다. ㅋㅋ...
어제 아드님이랑 차 얘기좀 많이 나누었네요 ^^;

익렬님 감기가 제게 왔나봅니다... ^^;;
덕분에 어제부터 지금까지 넉다운 생태였다가 이제서야 보네요... ㅎㅎ
집앞인데도 못가고... ㅠ.ㅠ
아!! 성구님 전화 왔었던데, 시간보니 저를 애타게 찾으셨던 듯.. 죄송... ㅠ.ㅠ
재욱님 보고 싶었는데, 사진으로 아쉽지만 대체하겠습니다...
어제 다들 반가웠습니다. 아메리칸 머슬에 깊은 관심 가져주신 라프 오너님 다음에 또 뵈요.
저도 일전에 감기로 고생이 많았던지라 날이 좀 추운 관계로 일찍 들어와버렸네요.
날 풀리면 한번 더 모이시죠. ㅎㅎㅎ

예상(?)대로 숫기가 없어서 제대로 인사도 다 못드리고, 이야기만 듣다가 먼저 돌아왔네요.
짧은 옛인연을 기억해 친절하게 먼저 말걸어 주신 양석철님이 반가워서 그 옆에만 앉아있다 보니
다른 분들과는 이야기를 나누지도 못했습니다.
일찍 나와서 그런지 저는 물론 제 차도 사진에 안나왔네요^^
그래도 속으로 나름 반가웠습니다!

어제 정말 즐거웠습니다````다만 많은분들이 나오셔서
모든분들과 이야기를 못해본게 너무 아쉽네요..ㅠ.ㅠ
익렬님께서 몸이 안좋으셨군요....
아드님이랑 대화도 일절 못해봐서 너무나 아쉽습니다.
다음번개때도 언제나 참석하겠습니다~~

항상 온라인으로만 뵙다 오프에서 뵈니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
말씀하신대로 다양한 차종과 자동차를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라 시간이 금방 가더라구요~ ^^
예전부터 정말정말 나가고싶었던 벙개에 처음으로 갈 수 있어 넘 좋았습니다ㅎ 처음 나갔는데 넘 많은 분들이 계셔서 이야기도 못 나눠본 회원님들도 많이 계시네요- 입대 전 기회가 되는 대로 많이 나가보고싶습니다ㅋ 어제 벙개에서 유일하게 차 없이 참가한 회원이었지만..ㅋㅋㅋㅋ
숀 코네리 콧수염때문에 약간은 허스키보이스를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미성을 갖고계셨던 익렬님, 현역 운전병 생활을 하고 계신 재욱님, 많은 이야기 들려주시고 남산 드라이빙 시켜주신 성구님, 충정로까지 태워다주시고 공군 운전병 이야기도 들려주신 동욱님 등등 정말 반가웠습니다!!^^

간만에 콧바람 재대로 맡고 들어왔습니다....
키트는 거진 15년만에 보는듯 한데, 머슬들의 소리가 빌딩숲을 울리더군요...
익렬님 말씀처럼 뉴욕의 빌딩숲 속의 머슬사운드는 그들이 머슬에 빠져있는 문화의 단면을 보여주지 않나 싶습니다.
어찌하다보니 전직 식당장사 3인이 모여서 나눈 푸드라이프도 즐거웠습니다.
성함은 기억나지 않는데, 오산에서 오신 회원분도 반가웠습니다.
구미의 하이웨이 셀프주유소 고급유를 아시는 회원분과의 대화도 즐거웠구요... ^^
간만에 즐긴 남산 드라이빙은 아주 즐거웠습니다.
따뜻하게 입고 나가려고 했는데, 평소보다도 대충 챙겨입은 저의 안일함과 의외로 몸을 파고 들었던 목동, 남산의 바람도 꽤 인상깊었습니다. 다음번에 뵐때는 따뜻한 날씨속에서 뵐것 같은 느낌이 그득합니다.
아~ 재미있으셨을듯!~~~.... 왜 번개공지를 일욜 새벽에 보게 되었을까요...ㅎㅎ.. 익렬님 번개~~ 담번엔 저도 꼭 참석하고 싶네요~~ (국산 대형세단도 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