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고 엘란트라 1.8이 횡가속도 0.87G이고 골프GTI 2007년모델이 0.86G인데 물론 측정오차등은 있겠지만 적어도 테스트 환경에서는 엘란트라1.8이 골프GTI의 코너링을 낸다라고 봐도 될까요?

코너를 돌수 있는 최대 횡G가 비슷하니까 돌수 있는 속도가 비슷하다고 해도 브레이킹과 코너탈출을 포함하면

실제 코너링은 다르겠죠.   저도 관심있어서 좀 봤는데 전륜차는 대충 그 정도 수치가 스키드패드 한계더군요.  그 이상은 후륜,사륜의 세계.. ^^   카엔드는 그리고 슬라럼이 없군요.  insideline 에서 하는 차종별 full track test 는 다 비슷한데 추가로 슬라럼이 들어갑니다.   

07년식 GTI와 엘란트라 사이에 중량차이가 300kg가까이 존재하니... (GTI가 무겁죠..)

가벼운 중량만큼 엘란트라가 잇점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음 그렇다면 코너링 자체는 엘란트라도 수준급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근데 오히려 4륜차인 아우디나 스바루 계열이 횡G는 훨 낮아서..

말씀하신대로 그 테스트 상황에서는 비슷한 수준이겠죠. 제네시스 BH380의 200피트 스키드패드 수치는 0.84g(카앤드라이버)로 제가 알기로는 W211과 같습니다만... 일정하게 원을 도는 상황이 아니고 좌우 복합 코너 한번이라도 나오면 제네시스는 한계에서 살짝 불안해지면서 W211보다 뒤쳐집니다. 브레이크 밟을 때의 하중이동이나 운전자에게 주는 피드백, 안심감의 레벨 등이 다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