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부턴가 생각하고 고민했던걸..

불연듯 생각이나서... 테드 고수님들께 여쭤봅니다.

 

현재 2.0 에 작은 터빈 올려서 0.8bar 세팅으로 타고 다니는데요...

고속도로 항속주행일때나.. 국도에서 항속중일때.. 한번씩 겪는건데요..

 

4단 항속시(락업 체결상태(?)) 오르막이나 부하걸릴 경우에... 2500rpm 에 boost 0.2bar 정도 뜨는데...

이때, 3단 shift down 하면 boost 걸리지 않고 3000rpm 정도쯤에서 비슷한 토크감으로 운행이 되더라구요...

(3단 shift down 때보다 4단 boost 시 배기온은 좀 더 올라가는거 같았습니다.)

 

엔진이나, 터빈, 미션의 건강을 고려할때...

4단 boost 상태 vs 3단 shift down (후 부하상태 통과후 4단 변속(?))...

 

어떤 방식이 더 좋을까요??

 

대충 생각으론,

3단 shift down 이...

미션을 위해서도..

터빈 건강을 위해서도(배기온이 낮은... 이건 연료분사량이 적어서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들지만...)..

더 좋을것도 같다는 생각이 드는것이...

아니면.. mapping 특성인지...

 

그냥.. 좀 많이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