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베이비페어라 와이프가 동네 애기엄마랑 베페 간다길래 코엑스에 떨궈줬습니다. 


정말 올만의 자유시간.

뭘할까 고민하다 서브프레임 얼라이먼트 킷이나 달자 = 티안나는 튜닝이니까 ;;


그래서 출발 전 전화를 했는데 안받더군요. 

9시 50분 무렵이라... 10시 오픈인가 ? 하고 걍 갔는데... 


좀 불안했지만... 헉, 역시나 닫았더군요. 

갑작스레 찾아온 기회라 사전 예약할 경황이 없었는데... 휴무라니 무척 아쉬웠다는 ;;


다음 기회를 기다려 봅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참 아쉽네요. 


내일 진주 처갓집 갈 예정이라 장착했다면 태스트&자리 잡힐 좋은 기회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