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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주차.(................) 물론 연출입니다.

이런 것도 사놓고....
이런 것도 사놨는데...
1.8리터 에코텍 엔진.... 신차때 사진이라 참 깨끗하네요.
그 외에 타이어 위치교환은 서비스로 해주셨고....


저는 1.6gdi 엔진인데 지금 3.5만이 됐습니다. 얼마전에 열어봤는데 너무 깨끗하다며 교환하지 말라고 해서 냅뒀었거든요. 저도 오일교환시기가 다가오니 교체해봐야겠습니다^^ㅋ

일반 플러그 2.5만에도 교환하죠. 이리듐 / 백금도 12만 정도라는데 다 못채우는듯 싶구요.
3만이면 그리 나쁘지 않을텐데요. 컨디션 나쁘면 교환해야죠.

구리 플러그는 권장교체 주기가 8000km 라고 하네요. 값이 싼 대신 교체주기가 짧은 단점이...보통 구리 사용하는 분들은 엔진오일 교체시 (합성유) 같이 교환하고요. 플라티늄이나 이리듐은 샵에서 쉽게 구입 가능한데 구리 플러그는 찾기가 쉽지 않아서 이베이를 통하여 주문한 상태입니다.
차 이쁩니다.^^
지하주차장은 마포의 참누리 아파트 같은데 맞나요? 예전에 지하3층 제가 잘 세우던 자린데...( 아니면 죄송~)

알게 모르게 고생하는 분들이 꽤나 많으시겠죠~ 수고하셨습니다. ^^
테드스티커는 뒷 유리 센터 딱 한 장이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체할때 확인해 보면 차이점이 있겠죠 엔진 메이커별로 스파크플러그의 차이점이 있는데요
기본적인 열가부터 내부고유저항에 따라서 경우수가 다양합니다
순정플러그는 메이커가 권장한 조건에 최적이기에
본인의 운전스타일에 따라서 맞게 재질이나 열가에 맞는 제품 사용하는게 무난하겠죠
뒤늦게 봤습니다.(회칙상 경어^^) 소소하게 돈 들이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ㅋ 다시 한번 제 차와 나란히 세워두고 리모컨으로 클락슨 배틀 한번 해봅시다ㅋㅋ 그리고 플러그 렌치 갖고 있는데.. 연락 했으면 돈 굳혔을 텐데.. 부품만 사면 돈 만원인데.. 라고 살짝 약 한번 올려봅니다. '소모품은 교환후 체감이 없는 것이 올바른 교환주기' 라는 비환경친화적인 마인드의 차주로서 제차는 늘 2~2.5만에 한번 점화플러그를 갈았네요; 플러그 두번 째 교환 때는 케이블을.. 네번 째(약 8만)에는 점화 코일까지- 그리고 저 역시 일전에 말씀드렸듯. 그리고 위의 동욱님 의견처럼 테드스티커는 뒷유리가 진리라는데에 한표 더 추가요ㅋ
점화 플러그 교체 체감이 그리큰줄 몰랐네요... 쟁여놓은 플러그 교체나 하러 이번 주말엔 미케닉만나러 가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