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트 있습니다. 어디서 굴르다 온 차인지도 알 수 없는 중고차보단 딜러에서 보증하는 차량이 출고시 상태가 더 좋을 수 있구요 그 외엔 신차 출고에 준하는 워런티대우, 어느정도의 네고도 가능하고 또 대개 전시차나 내부 사용 차량의 경우 보유 파이넌스사 명의로 되어 있어 취등록세 공채 면제+저리 리스 개월수 선택 가능으로 신차리스와 중고리스 승계의 장점만 결합 등등 가격 메리트도 상사보다 나으면 나았지 뒤지지 않습니다 

전 그다지 메리트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친구녀석이 미x 를 탓었는데  차량을 판매한 딜러에게 넘겼습니다. 당시 우측 휠하우스를 먹어 800만원이 넘는 견적이 나왔었지요.  그런데 웬걸요.... 판매사 인증 사이트에  무사고로 올라왔더라고요. 전 그 후로 인증이고 모고 다 필요없이 직접 눈으로 보고 꼼꼼히 확인하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분명 휀더뿐 아니라 다른 하체 부품들을 교환하였텐데 말입니다.

인증중고차나 일반 상사매물이나 물건의 질과 신용은 별반 다를 것은 없다고봅니다.

다만 인증중고차는 계열 캐피탈사를 통해 리스를 재조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만

가격이 비싸지요

BPS는 파워트레인 보증이 끝난 차량도 1년간 보증수리 혜택이 있는 것 같던데, 보증수리 기간이 끝난 차를 살 때에는 그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선택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조건의 상사 매물에 비해 가격차이도 크지 않은것 같습니다

돈영님 말씀처럼 추가 워런티 제공이라는 엄청난 메리트가 있지요...   수입중고차 구입후 이것저것 수리비 좀 들여보신분들은 이게 얼마나 든든한 보험인지 잘 아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