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235/60R16 타이어를 교환해야합니다. OE타이어는 P6000, Contipremiumcontact, MXV4였던것 같습니다.
차량 출력이 400마력 가까이 되고 최고속도는 250km/h에 제한되어있으며 차량 무게도 꽤 나가기 때문에(2.2톤)
현재 나오는 타이어 중에는 선택할만한 게 별로 없네요.(MXV4만 나오는것 같은데 그나마 H급 속도지수 사양으로만 나오네요)
제목에 써놓은 타이어들이 속도지수가 W인 타이어들인데, 비교해보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써보신 분들의 조언을 들어보고싶습니다. 겨울에 추울때는 세워놓으면 되는 차라 눈길성능은 크게 개의치않으며
주행거리도 많지 않아 내마모성도 그리 크게 중요치 않습니다.
그런걸 따질만한 타이어들은 아닌것 같은데(승차감, 정숙성 지향 타이어들이라) 접지력이나 사이드월 강성 등의 주행 관련 느낌이 궁금합니다. 젖은 노면에서의 성능도 궁금합니다. 다들 가격은 고만고만한것 같구요.
제목에 없는 요코하마 V551인가 하는 타이어도 있던데 혹시 써보신 분이 있으시면 평가 부탁드립니다.
그밖에 상기 사이즈로 Z급 이상 속도지수를 가진 타이어 사용하시는 분들의 조언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현재 메인차량과 서브차량에 브리지스톤
RE050 GR90 두 제품 사용중입니다.
(제조국은 일본 입니다)
RE050 같은 경우 x30을 넘는 고속주행에도
상당히 괜찮았고 ...(스포츠성)
GR90은 일반적으로 시내주행을 거의 하는
편입니다! 핸들링보다는 승차감이 우선되는것
같은 느낌이네요 ^^
GR90 금액대비 상당히 괜찮은 제품같습니다

여름용 : 투란자 GR-90
겨울용 : 아이셉트에보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사이즈는 225/45R17, 245/45R17 이구요.
GR-90... 일상 용도로 쓰기엔 크게 흠잡을 구석이 없는 타이어 같습니다.
별 도움은 안되시겠지만 ㅂㅂㄷㄹ 에 올려놨던
GR-90 시승기 링크입니다. 시간되시면 한번 보세요. ^^

대략 200마력 언저리의 전륜 기반의 가족용 세단이고 205/60/16 사이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타이어 XQ, 요코하마 V551 이전 시리즈 DB 501 인가? 하는 녀석과 지금은 GR-90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느낀 기준은 아래 정도입니다.
승차감 : DB 501 = XQ > GR-90
소음 : DB 501 > XQ >> GR-90
접지력 : GR-90 > DB 501 > XQ
의외로(?) 조금 시끄러워서 다음에는 요코하마로 가려고요 ^^;
저는 위의 보기중 LX만 235/45 17로 써봤는데요....
'이거 빼고 다른거~~~' 할 정도로 별로 였습니다.
모 잘 쓰신다는 분들도 있지만.....170마력 차에도 워낙 별로 였는데....400마력이라면....=.=
트레드웨어 600도.....실제로 써보니.....사기 당한 느낌였습니다.
당연히 퍼포먼스 제품군과의 비교가 아닌 올씨즌 노블이나 네로등 동급과의 차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