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안녕하세요
날이 많이 풀려서 기분도 따라 좋아지는 초봄입니다
현재 a6 3.2 q 다이나믹 중고로 사서 (2008년식이며 이 다음에 나온 것이 3.0T q이고 그 다음이 이번에 나온 뉴 a6입니다)
1년 정도 타고 다니는데 연비와 고속도로에서 노면소음외엔 큰 불만은 없습니다만 노후화되었을 때의 유지비걱정으로
조만간 차량을 바꿀 예정입니다
보통 3-4년마다 차를 교체하는 경우가 많아서 주로 중고로 사는 편이지만
고마운 딜러가 있어 그 분에게서 차를 사주겠다고 공언하여
이 번에는 새차로 구입해야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뉴 A6 3.0이나 페이튼을 고려중입니다
페이튼 3.0 디젤에 마음이 있는데
이유는 페이튼이 뉴 A6보단 한 단계 위인 것 같아서 입니다
다른 독일 삼사의 최신 기함급 디젤차량과 비교해도
몇 가지면에서 부족하겠지만 안정감이나 승차감, 정숙도는 거의 동급이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
하지만 요즘 페이튼의 중고가나 신차판매 대수를 보면 회의적입니다
한 3-4년 타고 처분할 것 같은데 사람들이 잘 구입하지 않는 이유가 있을거라고 짐작합니다
테드인의 의견구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테드회원분 중에도 페이튼 소유하시는 분이 있을 것 같아 단점을 깊이 언급하기에는 아무래도 조심스러우시겠네요
페이튼 소유하신 분이 구입을 추천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만...

브랜드 가치를 빼고 보면 A6 대비 페이튼이 상위 기종이긴 합니다. 그런데 가솔린의 경우 연비가 너무 안나오는 경향이 있네요. 3.2엔진의 구 A6를 타고 계시다면 A6로 바꾸셔도 충분히 만족하시리라 봅니다. 저라면 (적게타든 많이 타든 가격이 같으므로) S-Tronic인 A6 3.0 TDI를 추천드리겠지만 가솔린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신형 페이튼이라면 A8도 알아보고 계신건가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A8은 가격이 부담스럽고 합리적인 가격에 삼사의 기함급과 비슷한 승차감의 차량을 구입하고 싶어서입니다
페이튼 차는 좋은데 지금 신차로 사고싶진 않네요.
차라리 좀 더주고 A8 3.0디젤을 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