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478
여태껏 중고차만 10대이상 구입을 했었지만
신기한(?)현상 이라고 해야할지...
중고차 머피의 법칙이라고 해야할지...
중고차를 구입할때 정말 꼼꼼하게 차량을 살피고
시운전까지 했지만 왜!!! 구입을 하고 이전까지 마치고 운행을 하다보면
구입전에는 알 수 없었던 잡소리나...이상증상...
외관의 스크레치가 보이기 시작 하는걸까요...
한두대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여태껏 중고차가 다 그랬습니다 제가 정말 민감하고 꼼꼼한대도 말이죠...
그리고 왜!!! 차를 구입하고나면 더 싸고 좋아보이는 매물이 올라오는걸까요...?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심리인지...
저만 그러는걸까요? ㅜ_ㅜ
신기한(?)현상 이라고 해야할지...
중고차 머피의 법칙이라고 해야할지...
중고차를 구입할때 정말 꼼꼼하게 차량을 살피고
시운전까지 했지만 왜!!! 구입을 하고 이전까지 마치고 운행을 하다보면
구입전에는 알 수 없었던 잡소리나...이상증상...
외관의 스크레치가 보이기 시작 하는걸까요...
한두대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여태껏 중고차가 다 그랬습니다 제가 정말 민감하고 꼼꼼한대도 말이죠...
그리고 왜!!! 차를 구입하고나면 더 싸고 좋아보이는 매물이 올라오는걸까요...?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심리인지...
저만 그러는걸까요? ㅜ_ㅜ
2012.03.11 22:23:18 (*.121.52.90)

말이 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화장실 갈 때랑 나올 때 마음가짐이 다르다고... 매물을 살펴 볼 때는 들떠서 그런 것 아닐까요. 사고 나면 더 객관적으로 차를 보고 느낄 수 있게 되니까요.
그리고 더 큰 이유는 구입 전에 장기/장거리 운행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꼭 차가 아니더라도 처음에는 너무 좋아보이던 제품의 단점이 쓰다보면 점점 드러나는 것처럼요.
2012.03.12 08:51:49 (*.114.184.252)

차 구매시 사실.. 감정이 앞설 수 있죠.
소외 꼳힌 차.. 그리고 중고차의 특성상 기다려야 좋은 매물이 나오는데
항상 그 매물이 있는게 아니니 조급함도 생기고...
머 이런 이유 아닐까요?
객관적인 기준을 시간을 두고 적용해야 하는데 쉽지 않은듯 해요.
저도 그런 적이 많은 것을 보면 박재동님께만 일어나는 것 같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