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클럽맨s 탔던 최재훈 입니다.

잠깐 찍은 사진 올립니다.

오랜만에 달린 산 길이라 좀 낫설었고

눈때문에 변수도 많았지만 즐거운 주행이였습니다.

정신없이 달리니 라인이니... 이런거 다 모르고 달려서

혹시라도 누가 보셨음 참 낯뜨거웠을듯 하네요.

그래도 차 좋아하시는 분들과 같이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먼저 자리 뜨게 되어 죄송하며

주관해주신 마스터님과.. 전세환님께 감사드립니다.

깔끔한 디렉션과 일사분란한 인솔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