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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클럽맨s 탔던 최재훈 입니다.
잠깐 찍은 사진 올립니다.
오랜만에 달린 산 길이라 좀 낫설었고
눈때문에 변수도 많았지만 즐거운 주행이였습니다.
정신없이 달리니 라인이니... 이런거 다 모르고 달려서
혹시라도 누가 보셨음 참 낯뜨거웠을듯 하네요.
그래도 차 좋아하시는 분들과 같이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먼저 자리 뜨게 되어 죄송하며
주관해주신 마스터님과.. 전세환님께 감사드립니다.
깔끔한 디렉션과 일사분란한 인솔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03.25 13:40:48 (*.211.80.207)

최재훈님, 같이 식사까지 하고 가셨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쉬웠습니다.
회원분들께서 매너있게 주행 해 주신 덕에 큰 어려움없이 모임을 마쳤네요.
다음번 모임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힛 사진 감사합니다. ^^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