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에 yf 올순정에 서스만 해서 4타임 타봤습니다..

5랩 넘어가면 미션 열 받아서 3단 락 걸립니다...

브레이크는 3랩 넘어가면 페이드 오기 시작합니다...

쿨링 하느라 제대로 타지도 못 했습니다..ㅋㅋ

현재 미션오일 쿨러, 스포츠 패드 바꿨는데 한번 가보고 안되면 포기 할려구요..ㅎㅎ

벨로스터 DCT의 경우 시승했을 때 레브 매칭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그로 인한 쉬프트 다운시 변속충격은 적으나 그만큼 시간 손실이 있어 보입니다. 문제는 서킷 주행같은 극한의 환경에서 안전모드로 들어가는 지가 문제겠죠. 미쓰비시 렌서 에볼루션도 같은 듀얼클러치이지만 가혹조건으로 주행하면 안전모드로 들어가니까요. 적당한 와인딩이면 현대차의 6단 자동도 큰 문제 없지만 서킷에서는 수동밖에는 답이 없다고 봅니다.

제 차는 아니고 지인의 차를 간간히 운전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제 생각은 지운님과는 다르게 '레브매칭이 안되는구나' 였습니다.

가속을 위해 페달을 깊게 밟고, 그에 따른 킥다운이 일어날땐 비교적 매끄럽게 저단변속후 가속되지만

감속시 가속페달 off 상태에서 패들로 한단 내렸을때 반응은

rpm보정이 들어가고 클러치가 미트되는게 아닌, 클러치가 미트되면서 rpm이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벨로스터 DCT 리브 매칭 없습니다 ^^ 양산 초기 차량 확인 차원에서 시승 시 없었습니다 ^^ 

다만 쉬프트 다운시 계기판상의 알피엠 변화 보다 미션이 한박자 늦게 반응 한다는 느낌은 있었으나.

golf 에서 느껴지는 수준의 리브 매칭은 아니었습니다 ^^

지금 양산차들에서 런닝 체인지 되어서 추가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