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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서킷 첫 타임 20분만에 제가 무리하게 주행한 덕분에
애궂은 타이어만 영광의 상처를 주고 말았습니다.
오버한다고 베스트 랩타임이 나오는것은 아닌데.....
너무 흥분한것 같습니다.
2008.05.26 17:32:13 (*.227.254.94)

그래도 선우님은 열심히 타임어택 하시고 날리셨으니 후회는 없으실듯....ㅎㅎㅎ 그나저나 오늘 하루가 완전 피곤하네요......ㅡ,.ㅡ
2008.05.26 18:25:31 (*.23.7.196)

인사를 드리지 못했네요.. 빨간 엘란의 강렬한 자태... 서킷에서의 엘란 처음 보았습니다.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타이어는 오랜만의 석철님의 열정을 감당할수 없었나 봅니다. ^*^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타이어는 오랜만의 석철님의 열정을 감당할수 없었나 봅니다. ^*^
2008.05.26 18:54:14 (*.106.65.125)

태백의 마지막 코너가 운전석 앞쪽 타이어에겐 상당히 가혹한 것이 맞습니다만 사진의 타이어 상태만으로 양석철님이 무리를 하셨거나 아니면 운전법이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다양한 차와 사양으로 태백을 달려보았지만 저렇게 되는 경우를 많이 경험했고, 타이어에 따라서 큰 차이가 났던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이드월이 충분히 강하지 않거나 아니면 휠폭이 넓은 경우, 편평비가 너무 낮은 경우 예를들어 215/35.18과 같이 극단적으로 사이드 월의 높이가 낮은 경우 저렇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차종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고 서스펜션 세팅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타이어가 아주 맛이 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하시는데는 큰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권하고 싶은 것은 다음번에 태백에 가실 때는 전륜 휠 타이어 조합에 변화를 주시는 것이 같은 현상을 막는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다양한 차와 사양으로 태백을 달려보았지만 저렇게 되는 경우를 많이 경험했고, 타이어에 따라서 큰 차이가 났던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이드월이 충분히 강하지 않거나 아니면 휠폭이 넓은 경우, 편평비가 너무 낮은 경우 예를들어 215/35.18과 같이 극단적으로 사이드 월의 높이가 낮은 경우 저렇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차종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고 서스펜션 세팅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타이어가 아주 맛이 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하시는데는 큰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권하고 싶은 것은 다음번에 태백에 가실 때는 전륜 휠 타이어 조합에 변화를 주시는 것이 같은 현상을 막는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2008.05.26 19:25:55 (*.36.207.188)

종수님^^ 저도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같이 달려요.
촌장님^^ 기달리고 있었는데.... 언제 같이 한번 달려야죠~~
윤식님^^ 그래도 소모품이라 덜 서운합니다.
기두님^^ 다음에는 제가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머리가 나빠서 잊어먹기전에
빨리 뵈야 할텐데~~
선우님^^ 서울에서 운행하면서 편평작업하면 되요~~
선준님^^ 수고하셨습니다.
두형님^^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니 그때 뵙겠습니다.
병찬님^^ 저는 찜질방에서 쉬니 그렇게 피곤한줄 모르겠습니다.( 꼬시고 있음 )
환갑님^^ 서킷에 주차된 애마는 잘보았습니다. 특히 콜벳 레드 6피 브레이크 시스템~~
익렬님^^ 다음 참석은 꼭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앞,뒤 교체해서 편안하게 주행했습니다.
영주님^^ 역시 타이어 상태만 보셔도 바로 해석이 되는군요~~
작년 한국타이어 R-S2 215-35-18 은 이런 현상이 없었습니다. 앞,뒤 교체해서
조금 약하게 컨트롤해서 마지막까지 서킷주행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촌장님^^ 기달리고 있었는데.... 언제 같이 한번 달려야죠~~
윤식님^^ 그래도 소모품이라 덜 서운합니다.
기두님^^ 다음에는 제가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머리가 나빠서 잊어먹기전에
빨리 뵈야 할텐데~~
선우님^^ 서울에서 운행하면서 편평작업하면 되요~~
선준님^^ 수고하셨습니다.
두형님^^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니 그때 뵙겠습니다.
병찬님^^ 저는 찜질방에서 쉬니 그렇게 피곤한줄 모르겠습니다.( 꼬시고 있음 )
환갑님^^ 서킷에 주차된 애마는 잘보았습니다. 특히 콜벳 레드 6피 브레이크 시스템~~
익렬님^^ 다음 참석은 꼭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앞,뒤 교체해서 편안하게 주행했습니다.
영주님^^ 역시 타이어 상태만 보셔도 바로 해석이 되는군요~~
작년 한국타이어 R-S2 215-35-18 은 이런 현상이 없었습니다. 앞,뒤 교체해서
조금 약하게 컨트롤해서 마지막까지 서킷주행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05.26 20:52:17 (*.174.211.178)

석철님 잘 들어가셨죠? 어젠 아드님을 안데리고 오셔서 인지 화끈하셨습니다 ^^
EVO-9 타시는 분 4번포스트 앞 좌코너에서 스핀할때 뒤따라오시던 석철님도 스핀에 리버스로 이어지는 줄 알고 깜짝 놀랐었습니다... 덕분에 4번포스트에서 보던 사람들도 조마조마 했었네요~
작년 안산에서 뵙고 못뵈었던 것 같은데... 제가 석철님을 짧은 머리로 뵙다가 못알아뵙고 늦게 인사드렸었죠? ^^;; 다음엔 제때 인사 드리겠습니다.
어제 선우님과 민재님도 화끈한 주행하시던데 인사를 따로 못 드렸었네요 ^^;;
다음 주행때는 제 XD도 잘 정비해서 함께 주행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i30 흰색 1.6 가솔린 타는 동생 뒷바라지(?)하니 정말 타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었습니다 ㅜ.ㅡ
타이어는 보니까 제가 한숨이 나오네요. 너무 아까워요. 그래도 즐거웠잖아요~
그럼 다음에 또 웃는 얼굴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EVO-9 타시는 분 4번포스트 앞 좌코너에서 스핀할때 뒤따라오시던 석철님도 스핀에 리버스로 이어지는 줄 알고 깜짝 놀랐었습니다... 덕분에 4번포스트에서 보던 사람들도 조마조마 했었네요~
작년 안산에서 뵙고 못뵈었던 것 같은데... 제가 석철님을 짧은 머리로 뵙다가 못알아뵙고 늦게 인사드렸었죠? ^^;; 다음엔 제때 인사 드리겠습니다.
어제 선우님과 민재님도 화끈한 주행하시던데 인사를 따로 못 드렸었네요 ^^;;
다음 주행때는 제 XD도 잘 정비해서 함께 주행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i30 흰색 1.6 가솔린 타는 동생 뒷바라지(?)하니 정말 타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었습니다 ㅜ.ㅡ
타이어는 보니까 제가 한숨이 나오네요. 너무 아까워요. 그래도 즐거웠잖아요~
그럼 다음에 또 웃는 얼굴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2008.05.27 00:07:48 (*.45.33.128)

석철님 반가웠습니다
다른 문제는 없으셨는지요? 저도 타이어상태가 위사진과 비슷하게 된걸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다른 문제는 없으셨는지요? 저도 타이어상태가 위사진과 비슷하게 된걸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2008.05.27 01:11:53 (*.241.158.158)

예! 대현님^^ 과격하고 무리한 주행보다는 부드러운 주행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동준님^^ 직접 찾아와주셔서 인사까지 해주시고~~ 다음에도 뵙겠습니다.
성윤님^^ 엘란 잘가꾸시고 다음에는 같이 해요~~
동수님^^ 저도 반가웠습니다. 문제는 아주아주 많아요. 수온, 유온, 출력등등
길만^^ 노력하는데 서킷만 들어가면 영 틀려지니~~
동준님^^ 직접 찾아와주셔서 인사까지 해주시고~~ 다음에도 뵙겠습니다.
성윤님^^ 엘란 잘가꾸시고 다음에는 같이 해요~~
동수님^^ 저도 반가웠습니다. 문제는 아주아주 많아요. 수온, 유온, 출력등등
길만^^ 노력하는데 서킷만 들어가면 영 틀려지니~~
2008.05.27 02:09:43 (*.187.226.183)

타이어 아깝네요. 저도 문막에서 무리한 드리프트 연습으로 앞에 낀 ps2가 저렇게 되어서 눈물을 머금고 트레드 많이 남은 타이어를 교환한적이 있습니다. 실밥이 보일정도니... 무리하게 타지 않으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태백에 갔다오신 분들 부럽습니다. ^^
2008.05.27 02:16:04 (*.201.229.26)

석철님 반가웠습니다.^^
첨엔 바로 위 사진과 실물이 잘 매치가 안되더라는...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사진속에 그분이 눈앞에 그분이라는 것을 ㅋㅋ
염려해주신 덕에 마지막타임까지 잘 탔습니다. 브레이크는 서걱서걱거려도 말입니다. ㅡ,.ㅡ
전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타이어 모두 교환 전에 원없이 함 문질러보러 간 것이라,
타이어가 닳으면 닳을수록 기쁨이 커지더군요.. ㅋㅋ
선우님 선준님 잘 들어가셨죠?
제천에서 선우님 옆으로 빠지시길래 후진해서 따라가니 안보이데요....
저는 감곡IC로 진입해서 왔습니다.
병찬님은 혹-시- 어제밤 치킨과 맥주땜에 천근만근^^
아무튼 고생하셨습니다.
첨엔 바로 위 사진과 실물이 잘 매치가 안되더라는...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사진속에 그분이 눈앞에 그분이라는 것을 ㅋㅋ
염려해주신 덕에 마지막타임까지 잘 탔습니다. 브레이크는 서걱서걱거려도 말입니다. ㅡ,.ㅡ
전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타이어 모두 교환 전에 원없이 함 문질러보러 간 것이라,
타이어가 닳으면 닳을수록 기쁨이 커지더군요.. ㅋㅋ
선우님 선준님 잘 들어가셨죠?
제천에서 선우님 옆으로 빠지시길래 후진해서 따라가니 안보이데요....
저는 감곡IC로 진입해서 왔습니다.
병찬님은 혹-시- 어제밤 치킨과 맥주땜에 천근만근^^
아무튼 고생하셨습니다.
구하기 힘든 사이즈의 215-35-18 타이어 인걸로 알고 있는데..
안타깝습니다.
저도 혼자 쑈만 하다가 앞 타이어 두개 다 해먹어버렸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