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눈에도 상당히 정말 멋집니다.^^

그리 '플루이딕'하지 않아선지, 괜찮아 보이네요.

솔직히 지금까진 좀 과잉했다는 느낌이었거든요.

라디에이터 그릴이 번쩍거리는 크롬 도금만 아니라면... 좀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예전에 YF 처음 나왔을때의 그 느낌과 비슷한... 약간의 이질감 이라고나 할까요...

전체적으로는 참 잘 나온 디자인 같습니다.^^

리어뷰에서는 얼핏 투싼ix 이미지가 떠오르네요~

무엇보다 껑충해보이지 않아 좋은 거 같습니다...

이건 숏바디 버전이네요. 베라를 대체할 롱바디 버전도 있더라구요. 모양이 살짝 다른데 일단 c필러쪽 디자인과 후미등이 달랐던 걸로 기억합니다(핸드폰으로 봐서 ^^;;) 그나저나 플루이딕 스컯쳐~를 만든 사람이 GM으로 옮겼다더니? 그래서 그런가요? ㅎㅎ

얼핏 기존 싼타페의 이미지가 겹치면서 모하비의 우직함이 그릴에서 드러나는 느낌이네요.

쌍X꼬라니, 요즘 배기팁 느낌이좋네요 ㅎㅎ

과하던 부분이 정돈되어가니...보기가 참 좋네요 ^^

예전의 싼타페 느낌도 묻어나고 전반적인 선과 면처리가 사진상으로 볼때는 자연스러워진듯 합니다.

만약 그릴을 호랑이코 그릴로 바꾸면 기아 피터씨의 작품이라고 해도 믿을만 하겠습니다.^^

전 참고로 휠의 색깔이 참 마음에 듭니다. ㅎㅎㅎ ( E39 530is 휠과 비슷하군요. )

저도 휠 디자인 좋아 보입니다.

캐릭터리 휠 카피 같아요. ㅋㅋ

고급스러워졌네요.

베라크루즈의 변신도 기대됩니다.

전면부가 아주 깔끔하네요

후면부는 약간 아우디 느낌이 나는것 같고요

2.0 GDI TURBO 적용될려나요

그럼 미션은 신형 8단 적용된다면 좋을거 같아요

대형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은.. 제 취향 문제인지, 참 마음에 안듭니다 ㅎ

후면 디자인은 참 마음에 드네요 ㅎㅎ

산타페 후속의 느낌보단 베라크루즈 숏버전 느낌이 강하네요.

롱바디는 2013년에 출시되는 것 같습니다.

근데 옵션표에 2.0은 전부 자동이고 2.2는 수동도 있네요 ㅋ

이제 디자인은 프리미엄 브랜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네요.

엠블럼 띄고, 다른 상위모델 브랜드라해도 충분히 경쟁력 있어보입니다.

그릴 같은곳에...크롬 떡칠을 좀 자제한다면 봐줄만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