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익스테리어는 좀 그렇고 인테리어는 정말 맘에 드네요...^^

좋네요.  렉서스....

>    <  개인적으로는 현행 ES보다 이쁘네요

ES에서 LS가 보이네요.

렉서스의 디자인은 개인적으로는 갈수록 후퇴하는 것 같습니다.

조형적인 흉칙함과 망칙함을 잘드러나지않게 촬영을 잘했네요.

포토그래퍼가 대단한 실력자인것같습니다.

전륜인지 후륜인지 그런거 알바없는 아줌마들에게 (청담동아줌마나 미국아줌마들..)

실질적 가격경쟁자인(미국에서던 한국에서던 가격비슷하죠?) 제네시스와 비교선상에 두고선 볼수도 있을 것 같다란

생각이듭니다.

취향을 떠나서 기술적으로 보더라도 편안하고 낭창낭창한 승차감을 만드는 셋팅은 현대보다는 확실히 한수위입니다.

실물을 봐야 알겠지만 사진상으론 그릴은 뜬금없는 신형 알티마쪽이 더 완성도가 높아보여요.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현대차와 비교할수없을 정도로 프리미엄 세단이란 이미지가 강했는데

요즘 들어선 디자인이나 완성도 측면에서 크게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게 되네요.

5년후엔 이런 느낌이 더 강해지리라 생각됩니다.

얼굴이 별로인 소개팅녀의 내면을 찾아야 하는 수고로움이 따를 듯 합니다~
그릴 디자인에 대한 고민이 고뇌의 경지에 이르렀군요.
과도한 사이즈의 스티어링휠 트럭(^^) 엠블럼도
자부심의 도가 지나친 것 같고..
ES에 좋은 인상이 없어서인지 신형은 나름 훌륭합니다.
뉴 제너레이션 GS 광고는 숨이 멎을 만큼 멋지더군요!!

요즘보면 렉서스의 몸부림이 느껴집니다.  단, 그 결과물이 그 몸부림의 노력만큼 좋다고 말 할 수는 없죠.

GS보다 ES가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건 왜일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