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쪽은 자리가 없겠죠?ㅎㅎ 공항 옆 이런데 부지가 없나~

편도 2시간 정도면 가볼만 한데 5~6시간이 걸리니 쉽지가 않네요 ^^

경기권 - 안산 서킷과 BMW 서킷 (대충 경기권일 듯) 용인 스피드웨이 (건희형님 오픈해 주세여~ 눼 ?)

강원권 - 인제 서킷과 태백 서킷. 여기에 양평 서킷까지 ??? (양평이면 경기도로 봐야 하나 ?)

전남권 - 영암 서킷 (멀긴 해도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서킷 !)

충청권과 경남권이 없네요... -_-

후지 스피드웨이처럼 현대자동차 공장 있는 울산 혹은 경남권에 현대에서 서킷 하나 만들어줘야 하지 않을까 싶군요. 더불어 광안리나 해운대를 모나코 서킷처럼 만들어봄직도 한데 말이죠. 저는 서울 출신이지만 광안대교를 끼고 도는 그런 서킷이 있다면 (혹은 일반 도로를 활용한 서킷이라도) 게다가 야간 주행이 가능하다면 경치가 끝내줄 거 같은데 말입니다. 그런 곳에서 WTCC 유치하고 그런다면 @.@

와우.. 어쨋거나 희소식이네요

bmw서킷 말고 인천쪽에 추가적으로 서킷하나가 더 들어서죠 ^^;

바이크 전용의 작은 스케일이라면 드리프트 경기에 용이하겠네요.

양산에 서킷 생긴다고 들었습니다.

현대에서 테스트 서킷 겸해서   건설한다고 하네요.

대략 4키로 내외의 서킷으로  국제규격까지는 아니지만, 꽤 괜찮은 서킷이 될거란 생각이 듭니다.

현대자동차 이사에게 들었으니, 허튼소리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자동차 로드레이스용 트랙보다는 다양한 용도의 트랙이 조금 더 생긴다는 점이 반갑습니다.

우리나라 면적의 네배이고, 모터스포츠 인구도 훨씬 많은 캘리포니아만 해도 실제로 돈내고 탈만한 트랙은  6~7군데 정도 되는 것으로 아는데, 이 작은 땅에 로드레이스용 트랙이 더 많이 생겼다가는 언젠가 다 같이 망해 주저않게될까봐 걱정입니다.

오프로드 트랙, 바이크용 트랙, 드래그 스트립, 토우게 드리프트 트랙 등의 다양한 종목의 트랙이 한두개씩 생긴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