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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원님의 쏘나타 3.3입니다 ^^


안녕하세요? ^^
오늘 오전엔 플러그를 교체할려고 했습니다만,
오더를 넣은 플러그가 오지 않아서 일단 간극만 조정해서 다시 꼽아놨습니다.
0.6mm라서 못쓰는 신용카드를 사이에 끼우고 작업을 했더니 그래도 전보다 노킹이 많이 줄었네요 ^^.
특히 부하가 걸릴 때 계속 나던 노킹소리가 사라졌습니다. 히유~.
다만 더워서 짜증이 좀 나 있던 차에, 실내 송풍구를 뜯어서 고치려는데...
너무 힘을 줘서 부숴져 버렸습니다. -_-; 고정이 안 되는군요. 지금은 그냥 빼놓은 채로 다니는데
걱정입니다 ㅋㅋㅋㅋ. 우째야 하나....
저녁엔 오랜만에 박순원님을 만나뵙고 세차를 했습니다.
워낙에 먼지가 별로 없는 곳이라 전 그냥 바람에 말리고 ㅎㅎㅎㅎ.
순원님은 카샴푸를 풀어서 슥슥 세차를~~. 자세히 보니까 흰색 펄이더군요. ^^
박거성님께서 시빅 Si 구입하시는 대로 대대적으로 텍사스 모임을 한번 주최해야 겠습니다.
송아지 립을 서너대 사서 하얗게 밤을 지새면 좋겠네요. ㅎㅎㅎㅎ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2008.06.08 16:01:14 (*.135.228.60)

저도 요즘 시빅Si가 눈에 아른거리던데, 몇년 후 미쿡 가면 시빅si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미국에서의 평은 괜찮나요? 그리고 시빅 type R이랑 Si랑 다른건가요?^^;
2008.06.08 18:06:13 (*.42.155.28)

type R 이랑 Si 다르죠...들어가는 엔진도 다르고 샤시도 다릅니다...Type R 은 써스가 공도에서 타기엔 좀 하드하다고 하더군요...거의 뭐 서킷용이라고 하던데요. Si 는 semi Type R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근데 Si 4도어도 이쁩니다. 북미에는 type R 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합니다....혼다측에서는 누가 시빅을 3만불 가까이 주고 사겠냐면서 들여오지 않겠다고 한 글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2008.06.08 22:26:35 (*.183.54.22)
저도 어제 세차...그러나..지금 전남북 지방에 비가 엄청쏟아지네요...징크스는 역시 그냥 지나치지 않는군요..OTL..ㅋㅋ
2008.06.09 01:11:01 (*.135.228.60)

일한님,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방금 전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제원이 아예 틀리더군요^^; 4도어는 뒷 테일램프 부분이 현재 아우디 A4비스꾸무리하게 생긴게 마음에 안들더군요... 차라리 한국에 수입되는 시빅같이 생긴 게 나은듯...
다시한번 답글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답글 감사드립니다^^
2008.06.09 02:24:39 (*.245.132.11)

한국에선 레어중에 레어아이템인 버전이지요...33소나타............광주에 내린 소나기성 폭우....한필 차에서 멀리 떨어진 관계+ 창문 오픈이란 잠깐에 실수로 온몸으로 맞았네요..... 시트커버와 베이비시트.....완전히 침수~~~
2008.06.09 03:38:07 (*.195.116.52)

제 동생도 쏘나타 3.3을 타고 있습니다, 어떻게 구/신 쏘나타 3.3이 만나겠단..
시빅 Si는 RSX-s와 마찬가지로 195마력/6단입니다. 스포츠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
저곳의 세차장에도 '노 버킷, 노 핸드 카워시' 라고 되어 있었는데, 주인장이 퇴근하길 노려 살짝 밤에 세차를 하면 OK죠 뭐 ㅎㅎㅎㅎ.
태훈님~ 아마 미국 오시면 수많은 차량의 홍수에 아마 헤메이실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시빅 Si는 RSX-s와 마찬가지로 195마력/6단입니다. 스포츠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
저곳의 세차장에도 '노 버킷, 노 핸드 카워시' 라고 되어 있었는데, 주인장이 퇴근하길 노려 살짝 밤에 세차를 하면 OK죠 뭐 ㅎㅎㅎㅎ.
태훈님~ 아마 미국 오시면 수많은 차량의 홍수에 아마 헤메이실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2008.06.09 07:55:18 (*.9.40.87)

아우 우리 흰둥이 사진이군요 ㅎㅎ.....
이쁘게 찍어주신 주영님 감사해유 ㅋㅋ
이민재님 - 낮에는 흡기온 때문에(여기 엄청 덥습니다 ㅜㅜ.....) 엄청까진 모르겠고
잘나갑니다 ............만....................... 밤에는 잘나갑니다 ㅎㅎㅎㅎ
이상훈님 - 그랜져 3.8과 비교하면 비슷하지만 조금 느릴듯하네요 마력은 14hp 떨어지지만
무게가 100kg정도 가벼운지라.........다만 처음에는 비슷하다가 후반부에서 소나타가 쳐질듯.....
이원철님 - 저도 엉덩이가 이쁘다고 생각해요 ㅎㅎㅎ 여기서 소나타보다 좋은차는 동가격대에서는 어코드밖에 안보이더란..............제가 느끼는 이미지가 어코드 소나타가 젊어보이는데 비해서 캠리같은경우에는 차자체가 조금 나이들어 보여요.... 다만 순정상태에서 하체가 부실해 보여서 신발 바꿔신기고 싶은데..... 지금도 차가 안나간다는 생각을하는데 휠사이즈가 커져버리면 더안나가니까..ㅠㅠㅠ 참고 있습니다..ㅜㅜ
2주뒤에 주영님이랑 오일체인지및 자잘한 장난좀 칠 예정이라서 그때쯤 신/구 소나타 비교가 가능하겠네요 ㅎㅎㅎ...
이쁘게 찍어주신 주영님 감사해유 ㅋㅋ
이민재님 - 낮에는 흡기온 때문에(여기 엄청 덥습니다 ㅜㅜ.....) 엄청까진 모르겠고
잘나갑니다 ............만....................... 밤에는 잘나갑니다 ㅎㅎㅎㅎ
이상훈님 - 그랜져 3.8과 비교하면 비슷하지만 조금 느릴듯하네요 마력은 14hp 떨어지지만
무게가 100kg정도 가벼운지라.........다만 처음에는 비슷하다가 후반부에서 소나타가 쳐질듯.....
이원철님 - 저도 엉덩이가 이쁘다고 생각해요 ㅎㅎㅎ 여기서 소나타보다 좋은차는 동가격대에서는 어코드밖에 안보이더란..............제가 느끼는 이미지가 어코드 소나타가 젊어보이는데 비해서 캠리같은경우에는 차자체가 조금 나이들어 보여요.... 다만 순정상태에서 하체가 부실해 보여서 신발 바꿔신기고 싶은데..... 지금도 차가 안나간다는 생각을하는데 휠사이즈가 커져버리면 더안나가니까..ㅠㅠㅠ 참고 있습니다..ㅜㅜ
2주뒤에 주영님이랑 오일체인지및 자잘한 장난좀 칠 예정이라서 그때쯤 신/구 소나타 비교가 가능하겠네요 ㅎㅎㅎ...
Austin에서는 너무나 먼 세차모임이네요 ㅋ
갔다오면 다시 해야할듯.. 수많은 벌래님들이.. 후...
조만간 Dallas로 함 가겠습니다~ ^^
같이 세차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