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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동환입니다. 오늘 드디어 자동차 등록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 윗 사진은 오늘 받은 Plate 입니다. 그냥 Texas 번호판으로 하려다가.. 그냥 나중에 추억거리도 될꺼같고 해서 UT 번호판으로 신청했습니다. 다만 일년에 $30불씩 내야하는 부담이 있지만..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오늘 저번주에 주문한 Touch Up Paint랑 Valve Stem Cap이 도착했습니다. 이전주인이 범퍼 오른쪽에 살짝 긁어놔서 치료용으로 구입했구요. Cap은 뒤쪽 두개가 분실되서.. 그냥 기분도 낼겸 하나 구매했습니다.
이제는 GTI 잘 관리해주면서 오래오래 타야겠습니다.
마음같아서는 Euro 순정 Spring으로 바꿔보고 싶습니다만..
일단은 있는 그대로 아껴줘야할듯 싶습니다. ^^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
2008.06.10 10:44:03 (*.9.145.174)

네 안쪽에는 형광펜에서 쓰는 것 같은 딱딱한 촉이 있고, 이걸 누르면 마커처럼
액이 흘러 나오는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나름 VW 순정으로 주문했는데..
뭐 품질이 아주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좀 작업을 해야할듯 싶습니다. ^^;
액이 흘러 나오는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나름 VW 순정으로 주문했는데..
뭐 품질이 아주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좀 작업을 해야할듯 싶습니다. ^^;
2008.06.10 12:47:46 (*.168.140.92)

UT하니까 10년전에 SAS(신발공장말구^^) setup하러 파견가서 뺑이치던게 생각나는군요.ㅎㅎ
6th street에서 연주들으며 술마시던 추억도... 덥지만 살기좋던 Austin.
가솔린도 그땐 1갤런에 1달러였는데요.
암튼 멋진 애마 입양 축하드려요~
6th street에서 연주들으며 술마시던 추억도... 덥지만 살기좋던 Austin.
가솔린도 그땐 1갤런에 1달러였는데요.
암튼 멋진 애마 입양 축하드려요~
2008.06.10 13:26:38 (*.9.145.174)

모두 감사드립니다 ^^
차정민님&이종영님/ ㅋㅋ 벌써부터 누가 훔쳐갈까 불안합니다. 사실 저도 캡 제돈들여 끼우기 전에는
한번도 캡에 신경써본적이 없는데.. 혼자 제발이 저린듯 싶습니다. ㅎㅎ
차정민님&이종영님/ ㅋㅋ 벌써부터 누가 훔쳐갈까 불안합니다. 사실 저도 캡 제돈들여 끼우기 전에는
한번도 캡에 신경써본적이 없는데.. 혼자 제발이 저린듯 싶습니다. ㅎㅎ
2008.06.10 17:01:32 (*.174.30.159)

종민님, 6번가는 아직도 번성합니다만 약간 슬럼화도 같이 이루어지고 있어 저는 별로 안가게 되더군요. 금요일 밤엔 난립니다...난리... ^^;
익렬님, UT 번호판은...미국에서 가능한 특수 번호판(?) 중의 하나입니다. 그냥 획일적인 번호판 디자인만 있는게 아니라 동환님 말씀대로 연 관리비를 내는 조건으로 다양한 디자인 중에 고를 수 있답니다. UT는 The University of Texas의 약자고요. 한마디로 재학생 내지는 동문들이 주로 달고 다니는 번호판이죠. (저는 그냥 일반판 달았어요 ^^;)
익렬님, UT 번호판은...미국에서 가능한 특수 번호판(?) 중의 하나입니다. 그냥 획일적인 번호판 디자인만 있는게 아니라 동환님 말씀대로 연 관리비를 내는 조건으로 다양한 디자인 중에 고를 수 있답니다. UT는 The University of Texas의 약자고요. 한마디로 재학생 내지는 동문들이 주로 달고 다니는 번호판이죠. (저는 그냥 일반판 달았어요 ^^;)
2008.06.10 23:41:14 (*.9.145.174)

이익렬님/ 번호판 이쁜가요? ㅎㅎ 다행이네요^^ UT 번호판은 신동훈님께서 설명해주신대로
특수번호판 같은 종류구요. 대략 제가 팜플렛에서 본 것으로는.. 수십가지정도가 있습니다.
^^; 나중에 기회되면 함 팜플렛 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월페이퍼 화일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 컴터 켜놓으며 방에 유화를 걸어논 느낌이 들어서 참 좋습니다. ^^
신동훈님/ 혹시 UT쪽에서 생활하고 계신건가요? ^^ 전 아직 UT쪽 익숙하지가 않아서요.
같은 지역에서 사신다면 나중에 식사라도 한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특수번호판 같은 종류구요. 대략 제가 팜플렛에서 본 것으로는.. 수십가지정도가 있습니다.
^^; 나중에 기회되면 함 팜플렛 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월페이퍼 화일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 컴터 켜놓으며 방에 유화를 걸어논 느낌이 들어서 참 좋습니다. ^^
신동훈님/ 혹시 UT쪽에서 생활하고 계신건가요? ^^ 전 아직 UT쪽 익숙하지가 않아서요.
같은 지역에서 사신다면 나중에 식사라도 한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