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안녕하세요 현재 세라토 유로(페스티발튠)를 출퇴근 뿐만 아니라 주말도 이용하고 가끔
속도도 즐기고 다용도로 사용중입니다. 요즘은 스쿠터에 빠져서 출퇴근은 이놈으로 하는데
와이프가 차를 사용하려고해도 수동이라 주차장에만 있네요. 용도는 애들 둘(3살,1살)데리고 문화센터나
마트용입니다. 면허가 오토면허인지라 수동 가르쳐줘도 불법인지라.
차를 두대를 굴려야할지 세라토를 처분하고 오토인차량으로 바꿔야할지 고민이네요
세컨카 구매할경우 무조건오토여야하고 400정도 이면됩니다.
하지만 하나로 새로 구매할경우는 뭘로 해야할지 답이안나오네요.
여러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라비타 추천 드립니다 의외로(?) 국내에서 홀대를 받았지만 유럽 등지에서는 상당히 선전을 했던 차량입니다 어머님께서 예전에 가게를 운영하실때 장보고 두루두루 사용하시는 용도로 사용하셨었는데 상당히 가격대비 좋은 점수 나갔던 차량입니다
라비타 생각보다 넓더군요. 몇년전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할 때, 한 어머님 차량이 라비타였는데, 아이둘과 각종 용품들이 거의 무한대로 들어가는(아 무한대는 좀 뻥이군요;;) 것을 보고 경악한 적이 있었습니다.
새로 구매하신다면 프라이드 디젤 강추합니다.
저도 윗분들처럼 라비타 추천합니다. 근데 중고 년식이 좀 되었고, 가격대에 맞는 제품의 경우 괜찮은
물건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여성분들이 타고 내리고, 운전하기에는 편한차로 들었습니다.
비슷한 용도로 레조가 있겠네요.

레조보단 라비타가 더 구겨 넣을 수 있더군요.. 애들 둘이라면 특히..라비타 추천 해 봅니다.
라비타에서 짐 빼다가 퍼질뻔 했어요..^^

제 동생도 얼마 전에 라비타로 구매했는데요. 대부분 10만 킬로 넘어가지만 5만 이내의 차량도 간혹 볼 수 있습니다. 제 동생이 그런 케이스인데요. 10년 된 차지만 몇 년 운행 안한 것 같아 다른 차들보다 70만원 정도 비쌌지만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서 동생에게 추천했습니다. 시야도 넓구요. 마트나 등하교 시에는 가장 좋은 차라 생각합니다.
전 구클릭이나 라비타가 더 먼저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