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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열릴 예정인 짐카나 경기에 참가자가 좀 저조해서인지 참가신청기간이
연장되었네요......
남녀노소가 가장 쉽게 입문이 가능한 모터스포츠인데, 참가자가 많아져서
활성화가 되었음 좋겠네요...
이번 경기에 인디고팀에 입단한 연예인 알렉스 나온다고 협회측에선 홍보하던데..
...걸그룹 멤버 한명을 어떻게든 경기에 끌어들였으면 더 효과가 좋았을것을-_-;;;;
여튼 저는 이 날 참가하는데, 테드에서는 나가시는 분이 많이 안계신가요?
코스 외우는것에 부담 느끼는 분들도 계시던데, IQ가 90만 넘어도 무리없이 코스숙지가
가능한 방법이 있습니다.
코스도를 들고 제자리를 걸으면서 입으로 소리내서 '왼쪽, 오른쪽, 180도턴, 직진'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외우면 금방 외워집니다. 저도 미리 공개되는 코스 전혀 안보고 가서, 당일 이런식으로
외워서 단 한번도 코스아웃 한적이 없습니다. (짐카나 횟수 꽤 됩니다-_-b)
많이 참가해서 경기가 제대로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저 신청했습니다.
경쟁이 치열할줄 알고 10시에 땡하자 마자 신청했느데 ...^^; 그렇지 않앗군요 .ㅠㅠ
서킷보다 조금 더 재미 있더라구요. 저의 경우엔
(물론 서킷은 체험이라 경쟁이 없었고, ... 폭스바겐데이에서 한 짐카나 이벤트는 경쟁이었기에 더 재미 났었을수도)
혼자 달리는거라. 사고위험도 덜고, 짧으시간안에 지나가고, 또한. 끝나고 나서 시간을
알려주는게 너무 두근두근 하드라구요 ㅋㅋㅋ
코스를 들어가도 되는군요.
저는 그림으로 이미지 트레이닝을 햇엇는데, 한번 들어가봐야겟어요 ^^
코스 외우는 법 해봐야 겠습니다~
어차피 부담감 없이 즐길꺼지만, 그래도 가장 큰 걱정을 덜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