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퇴근길에 조우하게 된 포니입니다.

대략 10년 전 정도만 해도 많이 심심치 않게 굴러다니는 것 보았습니다만, 요즘엔 거의 보기가 힘드네요.


그런데 가까이서 보니 AMG, Viper, Turbo, limited edition등등 스티커 도배 해놓은 게 웃겨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Last Pony Standing? 이라고 써놓은 것도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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