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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각을 이용하여... 길어보이게..

측면샷..

셔터가 끝나기전에.. 줌으로 끌어오기...

사진은 클릭 해서 보세요^^
안녕 하세요
이 성구 입니다...
여러분은 셀프 세차후 왁싱 작업 어디서
하시나요?
밤 늦은 시간이라면.. 한적한 세차장이라면..
세차장에서 할수도 있고...
뭐.. 집에서도 할수도 있고..
그러하겠지요...
하지만.. 그런 마땅한 공간 혹은 주변 여건이 안된다면?
왁싱은 해야하고... 세차장에서 하자니...
업주 눈치 보이고...
타 차량 세차중에 물기 날리고...
기타등등...
전 그래서..
셀프 세차후엔...
아파트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 갑니다... ㅋㅋ
젤 지하 젤 한적한 공간으로 이동을 하여..
왁싱을 합니다... ^^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2008.06.24 07:30:52 (*.155.138.177)

부럽습니다. 근처에 지하주차장도 없고 마트 주차장을 이용하려면 4~50분이상 가야하는 시골 촌동네라서요. ㅠㅠ 단지 셀프세차장이 상당히 넓어서 눈치 안봐도 된다는거.. ㅋ
2008.06.24 09:03:40 (*.205.3.195)

주로 셀프세차장에서 하는데,
사람이 많거나 너무 없으면 물기만 제거하고,
바로 아파트지하주차장으로 갑니다.
셀프주차장이 한적한 곳에 있어서, 주위에 사람이 없으며, 무섭거든요..ㅋ
사람이 많거나 너무 없으면 물기만 제거하고,
바로 아파트지하주차장으로 갑니다.
셀프주차장이 한적한 곳에 있어서, 주위에 사람이 없으며, 무섭거든요..ㅋ
2008.06.24 10:32:53 (*.14.118.217)
ㅎㅎㅎ 성구님! 오랜만 차에 대한 열정은 식을 지를 모르는군요.. ^^ 위에 답글 다신 일규님은 저랑 사촌같네요.. 동일 이름이 제 사촌형님과 똑같아 뭐라 불러야 할지... 앞으로 잘 지내봐요... 일규님...^^
2008.06.24 12:20:05 (*.60.2.25)

제가 차 대 놓는 지하주차장이 있는 건물은 나름 상가 건물이라서, 야간엔 거의 차량들이 없지요. 입점업체들 차량이 거의 다 빠져나가므로...
세차하고 물기 말리고 주차장에 와서 왁스 먹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서너시간은 기본... -_-
마침 제가 왁스 먹이는 곳 바로 앞에 CCTV가 있어서, 야간 당직하시는 분은 저와 제 차를 알아보시더군요. 한번은 야밤에 DIY좀 하고 있는데, 당직하시는 분이 오시더니...
'이 차 항상 이곳에 넣어두시죠? (딱 한대 들어가는 매우 좁은 칸 - 고로 다른 사람들은 넣기를 꺼려하는, 그러나 나에겐 최고의 주차공간) 여기가 딱 이 차 자리인가봐요~ 이차는 무슨 찬데 이렇...(후략)'
언제 야간에 당직하시는 분께 음료수라도 사가지고 가봐야겠네요. ^^
세차하고 물기 말리고 주차장에 와서 왁스 먹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서너시간은 기본... -_-
마침 제가 왁스 먹이는 곳 바로 앞에 CCTV가 있어서, 야간 당직하시는 분은 저와 제 차를 알아보시더군요. 한번은 야밤에 DIY좀 하고 있는데, 당직하시는 분이 오시더니...
'이 차 항상 이곳에 넣어두시죠? (딱 한대 들어가는 매우 좁은 칸 - 고로 다른 사람들은 넣기를 꺼려하는, 그러나 나에겐 최고의 주차공간) 여기가 딱 이 차 자리인가봐요~ 이차는 무슨 찬데 이렇...(후략)'
언제 야간에 당직하시는 분께 음료수라도 사가지고 가봐야겠네요. ^^
2008.06.24 12:52:39 (*.94.1.37)
저는 좀 민감해서..ㅡㅜ 지하주차장에서 작업하는것은 좋은데 항상 마스크를 쓰고 합니다... 새로지은 아파트 주차장인데도 불구하고 작업하고 나면 콧속에 시커먼것이 좀 있어서.. 괜히 기분상 목도 컬컬한것 같고..^^ 그래서 그냥 셀프 주차장 흐릿한 조명아래서 그냥 왁스를 바른답니다....
맘 먹고 왁스를 먹이자면~
24시간 풀로 가동하는(?) 마트를 이용합니다!
셀프 세차장에서 빡씨게 세차를 하고요...
바로 마트로 이동해서 왁스를 하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