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ㅋㅋ 예전에 친한 지인끼리~ 중미산 간적이 있는데요~

아는형님의 차인줄 알고~ 잘못된 길로 가길래~ 쫓아가서 엄청나게 뒤에서 경적 울리고 쌍라이트를~ 1초에 10번씩

쏴주면서~ 형 잘못가고 있어~ 돌아와~ 했는데~ 같은 차종의 같은색상 그리고 모르는 분의 차였던적이 있는데요~

(운전자 분께서 어찌나 겁을 먹으셨던지 죄송할다름 입니다 (_ _)  ) 도로에서 의도치 않게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이

코미디프로를 방불캐 할때가 있는 것 같아요~ ㅎㅎㅎ

네 저 이제  테드에 파파라치가 된건가요?^^:

오 ...정말 깜짝 놀랐것 같은데요~ 저도 친한 지인 만나면 ~ ㅎ 생각만으로도 재밌네요! ^^

앞유리에 꽉찬 얼굴.....

상상만으로도 ㅎㅎㅎㅎㅎㅎㅎ

아 ~ ㅋ 저도 떡볶이 매니아인데~ 담에 한번 끼어주세요~

담에 제가 알고 있는 맛집으로 모시고 가겠습니다! ^^ㅎ

좀 내려오시게나....떡볶이집은 수배해 뒀네만...

제가 무난하고 조용한 차량 320d 를 타고 가고 있었거든요~ ^^:

인규님을 발견한것은 제 옆자리에 동승한 친구여서 급하게 창문내리고 소리 질렀네요 ^^:

이대 방향으로 가시는 것 같길래~ 여자친구분 만나러 가는길 같아~ 전화는 자제했네요~ ㅎ

 지금도 E46 M3 수동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좋은 매물이 없네요~ ^^: 

요번에 ㅂㅂㄷㄹ에 좋은거 하나 올라온거 같은데 검정색이

아니라 눈안에 안들어오시는거 아닌가요 -_-;;

얼른 좋은매물 구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ㅠ_ㅠ

왠지 그 차는 윤석님 손에 들어온 이상 복터질걸로 예상됩니다..

눈에 너무너무 띄는 차량이라~ ㅎ

눈에띄는 차량들은 조용히 몰래몰래 다니기는 좀 힘들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