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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7,478
밑에 글을 읽어 보신 분은 다 아시겠지만
밸브 스프링이 세개만 쪼개진걸로 알고 있었는데...
혹시나 몰라서 밸브 스프링 한대분을 주문해서 모두 교체 할려고
빼냈는데...
세상에나 만상에나..
12개의 스프링중에 11개의 작은 스프링이 조각이 나 있었습니다..
어떤것은 자유장도 짧아져 있었고..
분명 일본에서 강화용 스프링을 넣은것이 아무래도 짝뚱이 아닌가 조심스레
짐작해 봅니다..
경량 플라이휠을 중량으로 올리고 모든 스프링을 순정으로 교체해서..
시동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안정적 입니다..
예전에 경량일때 하고는 정말 비교 됩니다..
출발시 버벅 거리던 것도 말끔이 없어 졌습니다..
이제 남은건 무엇?
그렇습니다..
최고속~~~~~~~
샆에서 가까운 서울 외곽 도로중에 사패산 터널이 있습니다..
10분이면 가는 거리죠..
일 끝나고 퇴근하는길에 잠실로 가지 않고 사패산으로 향했습니다...
사패산 가기전 불암산이 있고 곧 이어 수락산터널이 나옵니다..
차량 행렬이 많습니다...
'너무 빨리 왔나? 다시 돌아 갈까? 아니 이왕 온거 한번 가보자..'
불암 터널을 지나 수락산 터널로 진입을 했습니다..
진입 속도는 140킬로..
중간 정도에서 비어 있는 차선 발견...
풀 악셀 했습니다...
알피엠이 올라가기 시작 합니다..
5단 6800 알피엠... 속도계는 270과 280 사이에 있습니다..
'뭐야~ 나올거 다 나온거잖아...'
사패산 까지 갈 필요가 없게 되어서 의정부IC 에서 차 돌렸습니다...
거침없이 올라가는 알피엠...
이제 다닐만 합니다...
플라이 휠도 적당 하게 셋팅 된것 같습니다...
최고의 964로 태어나기 위해 그동안 호박이 터지도록 게XX 을 먹어 가며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좋아서 오늘은 잠이 잘 올것 같습니다..
-장가이버-
밸브 스프링이 세개만 쪼개진걸로 알고 있었는데...
혹시나 몰라서 밸브 스프링 한대분을 주문해서 모두 교체 할려고
빼냈는데...
세상에나 만상에나..
12개의 스프링중에 11개의 작은 스프링이 조각이 나 있었습니다..
어떤것은 자유장도 짧아져 있었고..
분명 일본에서 강화용 스프링을 넣은것이 아무래도 짝뚱이 아닌가 조심스레
짐작해 봅니다..
경량 플라이휠을 중량으로 올리고 모든 스프링을 순정으로 교체해서..
시동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안정적 입니다..
예전에 경량일때 하고는 정말 비교 됩니다..
출발시 버벅 거리던 것도 말끔이 없어 졌습니다..
이제 남은건 무엇?
그렇습니다..
최고속~~~~~~~
샆에서 가까운 서울 외곽 도로중에 사패산 터널이 있습니다..
10분이면 가는 거리죠..
일 끝나고 퇴근하는길에 잠실로 가지 않고 사패산으로 향했습니다...
사패산 가기전 불암산이 있고 곧 이어 수락산터널이 나옵니다..
차량 행렬이 많습니다...
'너무 빨리 왔나? 다시 돌아 갈까? 아니 이왕 온거 한번 가보자..'
불암 터널을 지나 수락산 터널로 진입을 했습니다..
진입 속도는 140킬로..
중간 정도에서 비어 있는 차선 발견...
풀 악셀 했습니다...
알피엠이 올라가기 시작 합니다..
5단 6800 알피엠... 속도계는 270과 280 사이에 있습니다..
'뭐야~ 나올거 다 나온거잖아...'
사패산 까지 갈 필요가 없게 되어서 의정부IC 에서 차 돌렸습니다...
거침없이 올라가는 알피엠...
이제 다닐만 합니다...
플라이 휠도 적당 하게 셋팅 된것 같습니다...
최고의 964로 태어나기 위해 그동안 호박이 터지도록 게XX 을 먹어 가며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좋아서 오늘은 잠이 잘 올것 같습니다..
-장가이버-
2008.07.01 23:57:01 (*.229.103.85)

아..찢어진 소대나시에 이젠 귀까지 뚫고 나타나시겠군욤.
장영감님~ 공장함 안놀러간다고 삐지셨수..?
내 리플은 계속 씹으시네..ㅋㅋ
장영감님~ 공장함 안놀러간다고 삐지셨수..?
내 리플은 계속 씹으시네..ㅋㅋ
2008.07.02 08:59:10 (*.32.97.2)

글고 상균님... 깜독과 익렬님은 따로 있었나요??
두 얼굴의 사나이 인가?
하여튼 기대 해 봅시다...
깜독과 익렬의 피튀기는 배틀을~~
두 얼굴의 사나이 인가?
하여튼 기대 해 봅시다...
깜독과 익렬의 피튀기는 배틀을~~
2008.07.02 12:21:38 (*.140.168.233)

ㅎㅎㅎ 아이코.. 깜독님이랑 인수형님이라고 쓴다는게 잘못썼네요 ㅋㅋㅋ
가끔 이렇게 글로라도 뵙는게 참 즐겁답니다^_________^
가끔 이렇게 글로라도 뵙는게 참 즐겁답니다^_________^
2008.07.02 18:18:55 (*.229.103.85)

오..장영감 리플이닷~!
상균님 리플을 당연히 '깜독과 장영감님'으로 알고 읽었네요.ㅋㅋ
장영감님 딸래민 치대보낸다더니, 성공하셨나 모르겠네요. S대 들어갔단 얘기..들은거 같기도 하공.. 울재욱인, Y대 목푠데, 지금계획으론 졸업후 로스쿨 계획인데 생각대로 될라나 모르겠습니다. 욱이 대학가면 둘이함 재회시켜줍시다. 형님. ㅎㅎ
그나저나 팩토리에 함 놀러간다는게 일케 못가네. 울집선 서인천때보다 더 멀어졌다우~ 냠.
상균님 리플을 당연히 '깜독과 장영감님'으로 알고 읽었네요.ㅋㅋ
장영감님 딸래민 치대보낸다더니, 성공하셨나 모르겠네요. S대 들어갔단 얘기..들은거 같기도 하공.. 울재욱인, Y대 목푠데, 지금계획으론 졸업후 로스쿨 계획인데 생각대로 될라나 모르겠습니다. 욱이 대학가면 둘이함 재회시켜줍시다. 형님. ㅎㅎ
그나저나 팩토리에 함 놀러간다는게 일케 못가네. 울집선 서인천때보다 더 멀어졌다우~ 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