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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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차량의 올바른 예열법이 뭔지 궁금합니다.
항상 P에 놓고 예열을 했는데요.
오토미션 오일의 온도가 상승하려면 N에다가 놔야한다는
소리를 들어서요. 어떤게 올바른 예열법일까요?
P에서 N으로 옮기면서 오히려 예열이 안된 상태라
더 안좋을거 같기도 하구요.
뭐가 맞을까요?
항상 P에 놓고 예열을 했는데요.
오토미션 오일의 온도가 상승하려면 N에다가 놔야한다는
소리를 들어서요. 어떤게 올바른 예열법일까요?
P에서 N으로 옮기면서 오히려 예열이 안된 상태라
더 안좋을거 같기도 하구요.
뭐가 맞을까요?
2012.05.26 19:02:49 (*.70.14.103)

주우영님 말씀처럼 차에 따라 다릅니다.
최근에 나온 차라면 신경쓰실 필요 없을겁니다. P에서도 예열되도록 된 차종이 많을 듯. 한국gm의 보령미션도 그런 것으로 압니다.
최근에 나온 차라면 신경쓰실 필요 없을겁니다. P에서도 예열되도록 된 차종이 많을 듯. 한국gm의 보령미션도 그런 것으로 압니다.
2012.05.27 02:32:49 (*.150.97.171)

뉴트럴과 파킹에는 유압및 유압회로 로직에 차이가 좀 있습니다.
요즘 최신밋션들도 해당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N단으로 빼놓고 타력주행하면 밋션이 금방 망가진다는 이야기가 있죠.
원인은 이렇습니다.
파킹의 경우 장시간 정차시를 생각하여서 유압회로가 제대로 작동하여서 윤활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만,
뉴트럴에서는 엔진이 무부하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유압이 상대적으로 약하게 작용하고 이에따라 디스크가 마멸된다...
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기본적인 작동방식과 구성이 요즘밋션이나 한세대 전이나 똑같으니 지금도 해당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최신밋션도 위와같이 작동하는지는 정확치 않습니다.
아마도 차량 모델에 따라 다를 듯 합니다.
기존에는 N에 놓아야 미션오일이 예열이 된다고 했었는데, NF 소나타가 나올 때 P에다 놓고 기다려도
예열이 된다는 홍보자료를 본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