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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는게..
특히 중고차라는건...
인연이란게 있는거 같습니다.
너무 무리해서..
구입한게 아닌가 싶지만...
이 차를 놓치면...
더 큰 후회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앞으론 라면으로 끼니를...
03년식 7.5만km 주행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입양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12.05.30 13:37:09 (*.183.68.212)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당분간 주차장 먼지땜에 콧속이 검게 되실듯 합니다. ㅋㅋㅋ
저는 997정도 고민하고 있었지만 셋째가 태어나는 바람에 당분간 생각을 접었습니다.
그나저나 보험료의 압박이 크지는 않던가요?
2012.05.30 20:10:33 (*.35.71.146)
아 911 참으로 곱습니다..ㅠ.ㅜ
게다가 컨버터블이라니...날씨 따뜻한 부산에서 오픈하고 달리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겠네요.
진승님 520D도 부러운데, 이젠 포르쉐까지..너무 부럽습니다. ^^
2012.05.31 13:06:33 (*.90.108.244)
여전히 예쁘군요. 좋은 분에게 입양되어 가서 다행 입니다. 얼마전 사물함을 뒤적이다 보니 저녀석 스페어 키가 하나 나오던데, 혹시 필요하시면 연락 주세요. 보내드릴께요!
2012.05.31 15:57:27 (*.36.220.38)
축하드립니다... 저는 포르쉐는 타고 싶고 능력은 안돼고 결국 박스터로 만족해야 했지만.... ㅠㅜ
이제 이 박군이도 보내야할 처지.... 저도 언젠가 카브리를 몰고 싶네요.... ^^
^^
당분간은.. 영입이나 교환이 없을듯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집에서 와이프랑 계속 살수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