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안녕하세요 이번 주말에 부산 모터쇼를 보기 위해 목요일에 서울에서 내려갑니다
차종은 YF LPG 렌트카입니다(네비는 물론 있습니다)
최대한 연비 운전을 하려고 하는데 크루즈컨트롤 속도를 몇으로 설정하는게 좋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토요일 오후에 부산에서 올라올 예정인데 안 막히고 올라오는 루트가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대한 연비운전이시라면 80~90km/h 정도 아닌가요?
그 속도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시려면 ... 정말 힘드실텐데요.

레드불 사먹으면 그 돈이 그 돈.. ㅋㅋㅋㅋ
그냥 편하게 가세요~

최고 연비는 70~80정도의 등속 주행이 가장 잘나오는듯 하던데요....
고속도로라면 그냥 90~100 정도 크루징 하시는게 합리적일듯 합니다.

경험상 고속도로에서 민폐 안끼치고 연비가 가장 좋은 속도는 80-100 사이 입니다.
80~100 사이와 100~120 사이의 차이는 리터당 2~2.5키로 정도 되더군요...
차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고속도로상에서 달릴때, 100~120km/h 사이에서 연비가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도로 흐름을 따라가면서도 가감속시 속도차이의 폭이 그리 커지지 않아서 그랬던 것 같네요.
Ps. 아이폰으로 글올리기는 노가다네요....ㅡㅡ;;

고속도로에서도 항상 자기차량 앞에 주행하는 차량이 없지 않습니다.
정해놓은 크루징속도보다 앞차량이느리게 주행하면, 브레이크를 밟게되고 브레이크를 밟으면 크루징이 풀어 집니다.
차선을 변경하면서 크루징 버튼을 누루면 차량은 가속하게 약한 급가속을 하게 되니 일반주행보다 연료가 많이 먹힙니다.
천천히 가속하면서 타력주행을 하셔요.
크루징을 사용하지 마셔요.
또한 연비와 속도는 탑승객이 없는 나홀로 운전일 경우에는 90km에서 110km까지는 순간 주행연비가 거의 동일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타력운전(언덕을 올라가지전 즉 언덕의 정점전에 가속페달에서 발을 띤후 내리막까지 끝까지 계속 내려간다.)을 하십시요.
YF 렌트카에 크루즈컨트롤이 없을겁니다.
100~110정도 크루징 하시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