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현대차들 브레이크 등이 애꾸인 경우가 너무 많이 목격됩니다.

원가절감을 해선 안되는 곳에 했거나 아니면 하청업체 품질 관리가 안되거나 둘 중에 하나라고 보입니다.

구형 쏘렌토중에 마이너체인지 이전 구형 리어램프차량들은... 

브레이크등 나가는게 결함이었는데 좌측 우측 가리지않고 너무나 잘나가서..그런데 전구불이 나가는 이유를 메이커도

알지못해서 나중엔 년식변경하면서 LED브레이크등으로 상품개선한 사례도있습니다.

젠쿱 초기 생산차들 헤드라이트 균열과 습기 차는 문제도,

하청업체 바뀌면서 곡면율 제작이 서툴어 그렇다더군요.

원가절감 노력도 가상하지만, 박종혁님 말씀처럼 필요한데와 아닌데를 잘 구분하면 좋겠네요. 냠..

완전 공감합니다~~~~국회로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

1. 제작사나 개인보다 제도의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 등화가 고장 나도 범칙금 발부하는 선진국이 되면 자연히 줄어듭니다.

  - 등화를 잘못 켠 운전자에게 계도 및 단속하면 자연히 사라집니다.

2. 소렌토 NF 등 몇몇 차종은 전장쪽에 결함이 있는것 같습니다.

  - 상기차종의 아주 많은 경우 후미등이 온전치 않습니다.

한....10여년 후에는 등화 관련 내용을 경찰들이라도 아는 시대가 오면 좋겠습니다.

지인중 한분이 얼마전 번호판등 나간 상태로  야간운전하다 단속에 걸려서 100여달러의 범칙금을 발부 받았습니다. 제차도 확인해보니 두개중 한개가 나가서 바로 교체하였습니다.

도로교통법 관련 사항은 싱가포르까지는 아니더라도 미국정도의 수준까지 강화했으면 좋겠습니다.

전 고속도로 주행할때 니셜D 에서만 보던 블라인드어택 하는 S500 보고 정말 놀란적이 있었더랬죠 ㅋㅋ

최악은 모든 등화류가 작동안되는 깔끔한 세피아였습니다. 엄청나게 막히는 길이었는데 정말 차간거리로만 주행하려니 피곤하더라구요;;

좋은 글이네요.

실제 후방안개등작렬의 최고봉은 산타페입니다.

HID나 후방 안개등까진 너그러운(?) 마음으로 아주 조금은 이해하겠는데..

도대체 외눈박이 전조등에 상향등을 켜는건 무슨 심보일까요?

안보이면 전구를 바꾸지..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