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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7,479
아.. 네.. 결국 QM5를 질러버렸습니다..
집 근처의 대리점에서 QM5 시티(가솔린) RE로 계약해버렸네요..
볼보 V50은.. 역시 주위의 시선이 두려워서 포기했습니다..
..이런 초과격(??)한 튠드 투스카니를 타고다니면서 시선 이야기하긴 웃기지만..
최소한 제 '아수라'는 그래도 '국산차'라는 면이 있어서.. 그나마 나은데,
제 부모님이나, 장인장모님이나 모두 외제차에 대한.. 편견도 있으시고..
(돈 얼마나 벌었다고 벌써 외제차냐..라는 소리를 들을게 뻔하니..)
하다가, QM5 의 가솔린 버젼이 등장하길래 가서 계약해버렸습니다.
그러니 이제부터 저도 SUV의 세계로....
(가솔린이니 아무래도 좀 조용하고 편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
솔직히 '파노라마 선루프' 가 무지 매력적이었던건 틀림없고..
상당히 호화로운 각종 장비들이 역시 굉장히 맘에 들더군요..
..오늘 잠깐 시승해본 소감으론 꽤 조용하고 진동도 적고..
공식 연비도 11.2km 정도로 꽤 좋은편이니..
(2500cc란게 문젭니다만)
물론.. 지금의 아수라는..
..처분할리가 없죠 ^^
와이프의 스펙트라를 팔고, 가족의 퍼스트카를 바꾸는겁니다..
근데 오랫만의 신차구입이라 은근히 무지 기대됩니다 ^^
수많은 편의사양들이 무지 기대되는데다..
문제의 파노라마 선루프가...무지 땡겨서..
조만간 차 인도받으면 좀 타보고 시승기 쓰겠습니다..
차 나오면 길들이기 엄청나게 해야할듯..
..조만간 테드 스티커를 또 구입해서 박아놓겠습니다..
(잘하면 동호회 스티커가 3-4개 붙겠습니다. 클투, 테드.. 그리고 QM5동호회 하나 구하면..)
P.S.근데 QM5 동호회는 어디가 좋은가요? 아시는 분은 추천좀..
집 근처의 대리점에서 QM5 시티(가솔린) RE로 계약해버렸네요..
볼보 V50은.. 역시 주위의 시선이 두려워서 포기했습니다..
..이런 초과격(??)한 튠드 투스카니를 타고다니면서 시선 이야기하긴 웃기지만..
최소한 제 '아수라'는 그래도 '국산차'라는 면이 있어서.. 그나마 나은데,
제 부모님이나, 장인장모님이나 모두 외제차에 대한.. 편견도 있으시고..
(돈 얼마나 벌었다고 벌써 외제차냐..라는 소리를 들을게 뻔하니..)
하다가, QM5 의 가솔린 버젼이 등장하길래 가서 계약해버렸습니다.
그러니 이제부터 저도 SUV의 세계로....
(가솔린이니 아무래도 좀 조용하고 편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
솔직히 '파노라마 선루프' 가 무지 매력적이었던건 틀림없고..
상당히 호화로운 각종 장비들이 역시 굉장히 맘에 들더군요..
..오늘 잠깐 시승해본 소감으론 꽤 조용하고 진동도 적고..
공식 연비도 11.2km 정도로 꽤 좋은편이니..
(2500cc란게 문젭니다만)
물론.. 지금의 아수라는..
..처분할리가 없죠 ^^
와이프의 스펙트라를 팔고, 가족의 퍼스트카를 바꾸는겁니다..
근데 오랫만의 신차구입이라 은근히 무지 기대됩니다 ^^
수많은 편의사양들이 무지 기대되는데다..
문제의 파노라마 선루프가...무지 땡겨서..
조만간 차 인도받으면 좀 타보고 시승기 쓰겠습니다..
차 나오면 길들이기 엄청나게 해야할듯..
..조만간 테드 스티커를 또 구입해서 박아놓겠습니다..
(잘하면 동호회 스티커가 3-4개 붙겠습니다. 클투, 테드.. 그리고 QM5동호회 하나 구하면..)
P.S.근데 QM5 동호회는 어디가 좋은가요? 아시는 분은 추천좀..
2008.07.05 20:38:34 (*.140.148.249)

당장 그 쪽(??) 세계에 대해 공부를 시작해야할듯..
이것 저것 신경쓸 부분이나 튠할 부분이나.. DIY할것도 알아야하고..
아무래도 SUV쪽의 '자세'는, 또 이쪽의 '자세'와는 다른듯 하고..
(결정적으로 휠을 뭘로 지를지도 고민해야하니..)
암튼 나름 즐겁습니다
이것 저것 신경쓸 부분이나 튠할 부분이나.. DIY할것도 알아야하고..
아무래도 SUV쪽의 '자세'는, 또 이쪽의 '자세'와는 다른듯 하고..
(결정적으로 휠을 뭘로 지를지도 고민해야하니..)
암튼 나름 즐겁습니다
2008.07.05 21:00:08 (*.237.10.58)

QM5.....의외로 제가 보기에는 괜찮은 차이더군요.
와인딩에서 한번 타보았는데(메이커 시승차) 전반적인 주행 퀄리티는
국내 SUV 통틀어서 상위수준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제가 그때 시승한 차는 QM5 RE 4WD 풀옵션이었는데, 네비게이션만
빼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시승기를 다른 곳에 작성해서 올렸는데, 혹시나...해서 링크를 답니다.
http://www.megaauto.com/bbs/b_view.php3?idx=21497&search=&table=bd_drive&keyfield=&key=&chk_point=&maker=&model=&menu_id=155&family_id=icomes&cur_page=1
와인딩에서 한번 타보았는데(메이커 시승차) 전반적인 주행 퀄리티는
국내 SUV 통틀어서 상위수준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제가 그때 시승한 차는 QM5 RE 4WD 풀옵션이었는데, 네비게이션만
빼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시승기를 다른 곳에 작성해서 올렸는데, 혹시나...해서 링크를 답니다.
http://www.megaauto.com/bbs/b_view.php3?idx=21497&search=&table=bd_drive&keyfield=&key=&chk_point=&maker=&model=&menu_id=155&family_id=icomes&cur_page=1
2008.07.06 00:12:20 (*.25.141.250)

<가격은 산타페 이상에 크기는 투싼급>이라는 비난을 받지만 저역시 상당히 후한 점수를 줬고 제가 suv를 산다면 주저하지 않고 살 유일한 국산 suv입니다. 친구가 디젤 2wd RE+ 타는데 옵션이 가격에 걸맞게 화려하며 핸들링이 왠만한 국산 세단들보다 나았습니다. 요즘 친구들끼리 여행갈때 항상 이용하죠^^
2008.07.06 02:35:42 (*.5.143.157)
qm5 동호회 비추합니다 제대로 된 동호회가 없다 시피합니다
제대로 된 정보도 거의 없구요
제대로 된 정보를 올려도 분위기에 동조하지 않는 글은 거의 맹비난받기 십상입니다
물론 사람들이 모두 그런게 아니라 동호회 분위기가 그렇습니다
안그런 사람도 그렇게 만들어 버리는 ....
qm5 궁금하신거 있으심 언제든 연락주세요
016-209-8809
제대로 된 정보도 거의 없구요
제대로 된 정보를 올려도 분위기에 동조하지 않는 글은 거의 맹비난받기 십상입니다
물론 사람들이 모두 그런게 아니라 동호회 분위기가 그렇습니다
안그런 사람도 그렇게 만들어 버리는 ....
qm5 궁금하신거 있으심 언제든 연락주세요
016-209-8809
2008.07.06 06:21:23 (*.25.141.250)

요즘 어떤 동호회들 보면 분위기가 신기한 방향으로 가더구요,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즐기는 동호회가 아니라 뭉쳐서 상행위를 하거나 동조하고 이상한 배타적 힘을 키우는게 목적인 곳도 많은거 같습니다.
2008.07.06 09:29:59 (*.140.148.249)

어느 QM동호회라도 가입해서 일단 지금까지정보라도 전부 읽어보자..
(특히나 대충 어떤어떤 작업을 할수 있고 뭐가 필요한지라도 알아야하니)
..라고 생각해서 일단 눈에 띄는데에 가입해서 읽고 있었는데..
튜닝 게시판에 길현님의 성함이 보입니다 ㅎㅎㅎㅎ
(..어 어디서 본듯한 회원 이름이..라고 순간 생각했어요)
(특히나 대충 어떤어떤 작업을 할수 있고 뭐가 필요한지라도 알아야하니)
..라고 생각해서 일단 눈에 띄는데에 가입해서 읽고 있었는데..
튜닝 게시판에 길현님의 성함이 보입니다 ㅎㅎㅎㅎ
(..어 어디서 본듯한 회원 이름이..라고 순간 생각했어요)
2008.07.06 11:17:27 (*.45.10.27)
저도 얼마전에 qm5를 뽑았읍니다.전에 타던차가 sm7 2.3이었읍니다.처음에는 승차감도 시트포지션도 너무 높아서 어색했는데(sm7 다운스프링,마눌차가 gti..서스작업) 지금은 괜찮은것 같아요.7월3일날 차량을 인도받았어요.스포티실버...그리고 저는 qm5에 동호회 눈팅회원인데..조길현님의 글을 자주 읽는데...다른 사람은 튜닝에 대해서는 잘 안적더군요.많이 배우고 싶은데...같은 차종이라서 반가운마음에 글 올려봅니다.참고로 저는 울산에 거주합니다.^^
2008.07.06 11:33:10 (*.237.10.58)

류기주님의 자동차 동호회에 대한 의견....절대 공감합니다.
제가 근 5년넘게 활동한 동호회에 앞발, 뒷발 다 들고 나왔지요. ㅡㅡ;
제가 있던 동호회는 상행위에 큰 문제가 있던 적이 전혀 없습니다만....
아무리 특정 차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동호회라 할지라도
무조건 좋은 점, 무조건 나쁜 점에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다니는
기류에....반대의 의견을 내놓으면, 완전히 집단 몰매를 가하는
정도입니다. ㅜㅜ
문제는 누가 맞고, 아니고를 떠나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인터넷이라는 것이 아무래도 익명성과 같은
비장의 무기(?)가 있다보니, 정말 참기 힘든 리플이 너무 많습
니다. 게다가, 당시 그 동호회는 '테스트 드라이브'처럼 본인의
이름을 공개하면서 활동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심한 글 올려놓고, 회원 탈퇴하고.....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그런데, 막상 그 분들을 직접 만나면
인터넷에서 올렸던 글이나 댓글처럼 그 당사자에게 할 수 있을
까....? 라는 생각도 들고요.
특정 자동차 동호회를 보면, 정말 실질적인 오너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실, 사람들이 원하는 해당 자동차의 정보는
'인터넷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이지요. 실제 오프라인에서 정비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나름대로 정확한 정보를 줄 수 있을 터인데....저도 수입 승용차 A/S
에서 나름 7년 정도 일한 사람이기에 실질적으로 냉정한 정보를 제공
하면, 정보와는 별개로 "이게 무슨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야~!"
라고 발끈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증이나 무상과 같은 차량 유지에 관한 질문에 해당 사항은
일반 수리, 즉, 회원 부담으로 고쳐야 합니다...정도의 답변을 내놓으면
해당 글을 본 다른 회원들끼리....."무조건 A/S 센터 닥달하고 협박
해서라도 공짜로 고치세요~!"라는 리플을 다는 것이 현재 자동차
동호회의 대부분의 현실입니다.
특정 인터넷 자동차 동호회에서 활동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터넷으로 자동차의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착각"
을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자동차는 인터넷이 필수인 지금이나 없었던 예전이나 제가 보기에는
현실로 와닿는 면은 변한 것이 없어보이는 데 말입니다.
그리고, 특정 인터넷 자동차 동호회의 운영진들을 보면....
"이 사람들 부업이? 아니 주업이 동호회 운영의 공동구매시 업자에게서
받는 커미션인가?"
라는 생각이 느껴집니다.
특정 자동차 동호회의 본질과 옯바른 운영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 지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가 근 5년넘게 활동한 동호회에 앞발, 뒷발 다 들고 나왔지요. ㅡㅡ;
제가 있던 동호회는 상행위에 큰 문제가 있던 적이 전혀 없습니다만....
아무리 특정 차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동호회라 할지라도
무조건 좋은 점, 무조건 나쁜 점에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다니는
기류에....반대의 의견을 내놓으면, 완전히 집단 몰매를 가하는
정도입니다. ㅜㅜ
문제는 누가 맞고, 아니고를 떠나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인터넷이라는 것이 아무래도 익명성과 같은
비장의 무기(?)가 있다보니, 정말 참기 힘든 리플이 너무 많습
니다. 게다가, 당시 그 동호회는 '테스트 드라이브'처럼 본인의
이름을 공개하면서 활동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심한 글 올려놓고, 회원 탈퇴하고.....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그런데, 막상 그 분들을 직접 만나면
인터넷에서 올렸던 글이나 댓글처럼 그 당사자에게 할 수 있을
까....? 라는 생각도 들고요.
특정 자동차 동호회를 보면, 정말 실질적인 오너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실, 사람들이 원하는 해당 자동차의 정보는
'인터넷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이지요. 실제 오프라인에서 정비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나름대로 정확한 정보를 줄 수 있을 터인데....저도 수입 승용차 A/S
에서 나름 7년 정도 일한 사람이기에 실질적으로 냉정한 정보를 제공
하면, 정보와는 별개로 "이게 무슨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야~!"
라고 발끈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증이나 무상과 같은 차량 유지에 관한 질문에 해당 사항은
일반 수리, 즉, 회원 부담으로 고쳐야 합니다...정도의 답변을 내놓으면
해당 글을 본 다른 회원들끼리....."무조건 A/S 센터 닥달하고 협박
해서라도 공짜로 고치세요~!"라는 리플을 다는 것이 현재 자동차
동호회의 대부분의 현실입니다.
특정 인터넷 자동차 동호회에서 활동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터넷으로 자동차의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착각"
을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자동차는 인터넷이 필수인 지금이나 없었던 예전이나 제가 보기에는
현실로 와닿는 면은 변한 것이 없어보이는 데 말입니다.
그리고, 특정 인터넷 자동차 동호회의 운영진들을 보면....
"이 사람들 부업이? 아니 주업이 동호회 운영의 공동구매시 업자에게서
받는 커미션인가?"
라는 생각이 느껴집니다.
특정 자동차 동호회의 본질과 옯바른 운영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 지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2008.07.06 12:26:20 (*.140.148.249)

가장 좌절스러운게..
휠의 림폭과 옵셋을 어디까지 쓸수 있는가..등의,
가장 기본적인 정보마저도 찾기가 쉽지 않네요 -_-
(어찌보면 투스카니쪽은 널리고 널린 기초급 정보인데..)
일단 차를 받으면 휠부터 갈아치울 생각입니다..-_-
(문제는 순정 휠이 너무 림폭도 작고 옵셋도 쉣이라..)
그런데.. 이게 달리기 위한 경량휠류의 휠과,
이런 SUV의 휠은 좀 어울리는게 다르고 해서..
저렴하고 자세나는 중국제나 대만제 휠을 찾아볼까 하는데..
설사 맘에 드는 디자인을 골라도 이게 한계 스펙을 넘어서는지..
(특히나 휀더에 간섭이 난다거나 서스나 브레이크 간섭이 난다거나..)
등등을 판단할만한 기초 자료 자체가 좀 부실해서.. 약간 불안합니다 -_-
역시 차가 나오고나서 직접 시행착오를 해야할듯..
휠의 림폭과 옵셋을 어디까지 쓸수 있는가..등의,
가장 기본적인 정보마저도 찾기가 쉽지 않네요 -_-
(어찌보면 투스카니쪽은 널리고 널린 기초급 정보인데..)
일단 차를 받으면 휠부터 갈아치울 생각입니다..-_-
(문제는 순정 휠이 너무 림폭도 작고 옵셋도 쉣이라..)
그런데.. 이게 달리기 위한 경량휠류의 휠과,
이런 SUV의 휠은 좀 어울리는게 다르고 해서..
저렴하고 자세나는 중국제나 대만제 휠을 찾아볼까 하는데..
설사 맘에 드는 디자인을 골라도 이게 한계 스펙을 넘어서는지..
(특히나 휀더에 간섭이 난다거나 서스나 브레이크 간섭이 난다거나..)
등등을 판단할만한 기초 자료 자체가 좀 부실해서.. 약간 불안합니다 -_-
역시 차가 나오고나서 직접 시행착오를 해야할듯..
2008.07.06 12:30:23 (*.140.148.249)

그리고.. 동호회란건 언제나 변해가기 마련인듯 합니다..
저도 꽤 오래 활동해온 특정 차종 동호회가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활동은 하고 있긴 합니다만,
세월이 지나면서 점점 '쇠퇴'해가는 모습을 보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당분간 쉽게 거기를 떠날거 같진 않지만요 ^^
가끔 씁쓸하긴 합니다..
저도 꽤 오래 활동해온 특정 차종 동호회가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활동은 하고 있긴 합니다만,
세월이 지나면서 점점 '쇠퇴'해가는 모습을 보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당분간 쉽게 거기를 떠날거 같진 않지만요 ^^
가끔 씁쓸하긴 합니다..
2008.07.07 09:15:36 (*.160.136.27)

저도 쿠엠 구경하고 참 예쁘게 만든 차라고 느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근데 연비가 진짜 11.2 키로인가요? 놀라운데요
축하드립니다.
근데 연비가 진짜 11.2 키로인가요? 놀라운데요
노인네..ㅋ